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7월 1일부터 3kg의 가정용 액화 석유 가스(LPG) 탱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래 정부 보조금 대상 품목으로 저소득층 대상으로만 공급해 왔지만, 중산층 이상의 수요도 높아 판매 개시를 결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
유통∙물류
2018-06-26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최근 1~5월 누계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가 6만 7,957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
2018-06-25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제조 판매 파라곤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PT Paragon Technology Innovation, 이하 PTI)은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30% 확대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PTI의 살만 수바캇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센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0일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의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드띡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통협회의 로이 협회장은 “올해는 휴일 일수가 작년보다 많았고, 르바란 수당으로 연금 수급자와 공무원에게 총 35조 루피아가 지
2018-06-22
인도네시아에서 세라믹 타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수르야 TOTO 인도네시아(PT Surya Toto Indonesia)는 수전금구를 중심으로 유통 제품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 중 신축 부동산용 판매 비중이 컸지만 앞으로는 소매 제품의 비중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
2018-06-21
지난달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바수라몰의 롯데리아을 찾는 주부 신따씨(39)는 중학생 딸,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치킨강정 세트 2개와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신타씨는 "롯데리아에는 '치킨강정'이나 '불닭' 같은 한국식 메뉴가 많아 좋다"며 "맛도 좋고 양도 많은 데 비해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quo
2018-06-12
이스즈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이스즈 아스뜨라 모또르 인도네시아(PT Isuzu Astra Motor Indonesia, 이하 IAMI)는 최근 1~4월 소매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09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력 상용차가 2자리수 증가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IAMI
후지필름(Fujifilm)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PT Fujifilm Indonesia)는 최근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X-T100'을 공개했다. 다용도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사진 촬영을 즐기기 시작한 아마추어 층을 중심 타겟으로 한다. 판매는 6월말을 예정하고 있다.
2018-06-11
인도네시아 의류업체 리키 뿌뜨라 글로벌인도(PT Ricky Putra Globalindo)는 남성용 속옷 외 여성용 속옷도 새로 생산·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녀 속옷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 전개해 올해는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10~15%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2018-06-08
인도네시아 포장 캔 제조자협회(APKKI)에 따르면, 협회에 가입한 12개 캔 제조사 중 이미 3개사가 파산했으며, 한 회사가 파산 할 예정이다. 이는 루피아 약세의 영향으로 원료인 주석의 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APKKI 할림 위자야 협회장은 “원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최근 치열한 자동차 가격 경쟁에서 자사가 취급하는 자동차의 판매 대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격 인하는 실시하지 않고 오직 홍보 강화로 승부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아스뜨라의 자동차 사업부는 도요타와 다이하츠, 이스즈, 푸조 등의 자동차 판매를 담당
2018-06-07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에서 조업하던 대표 섬유 제조업체 2개사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공장을 연이어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는 이 업체들이 저렴한 수입 제품의 유입으로 인해 폐쇄됐으며, 그로 인해 자국 섬유 원료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