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전기 스쿠터 '비아르(Viar) Q1’를 제조·판매하는 트라이앵글 모또르인도(PT Triangle Motorindo)는 전기 오토바이 렌탈 서비스를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 이륜차에 대한 오해와 지식의 부족이 구매량 감소로 연결되어 있
유통∙물류
2018-12-21
고속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기업들은 키덜트, 하이테크,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장난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 완구 시장은 연평균 7.4% 성장해 지난해 4억7
2018-12-20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11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10만 73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11% 증가한 3만대로 점유율 32%를 차지했으며, 히노 자동차와 이스즈가 각각 32%, 34% 증가했다.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
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라믹 타일의 국내 생산 능력이 4,000만㎡ 증가한 6억 2,000만 평방미터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가 10월 타일 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세이프 가드)를 발동한 것이 영향을 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
2018-12-19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내년 국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판매 촉진과 해외에서의 인지도 강화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의 밤방 이사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최근 대형 SUV 팰리세이드로 반전을 노리는 현대차가 동남아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공장 설립을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현대차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기지를 물색해오다 인도네시아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2018-12-14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의 아디 회장은 외국 기업의 가공식품 산업에 대한 투자가 올해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11억 8,0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사업 환경의 불안정과 정부 규제가 투자 감소의 배경에 있다는 분석이다. 아디 회장은 &l
인도네시아 11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6만 7,145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 기준)는 9% 증가한 59만 7,366대라고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12일 발표했다. 수출 대수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0월(7만 680대), 9월(6만 7,426대)에 이어 3
인도네시아 1~11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기준, 속보치)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92만 9,930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체별로는 혼다가 8% 증가한 약 443만대, 야마하가 10% 증가한 134만대를 기록하며 상위 2개사가 전체 시장 점유율
2018-12-13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내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8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 가격의 고공 행진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7억 5,000만 달러에서 대폭적인 증액은 하지 않는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콜센터 및 디지털 마케팅, 전자상거래(EC)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일본계 ‘트랜스코스모스’는 이달 3일 인도네시아에서 EC 사업 컨설턴트와 자사의 EC 사이트 운영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트랜스코스모스 커머스(PT Transcosmos Commerce)를 지난달 자카르타에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자 등이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고 있는 ‘2018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 실행위원회는 올해는 세일 기간을 하루 늘려 2일간으로 하고, 2일간의 매출 목표를 7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