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올해 코마츠(Komatsu) 중장비 목표 판매 대수를 3,600대에서 3,200대로 다시 인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석탄과 팜유(CPO)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영향으로 광산과 농장 분야에서 중장비 수요가
유통∙물류
2019-12-12
중국 동풍소콘(DFSK,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까이사르 모또린도 인더스뜨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꼬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은 내년 전기차(EV) 등 승용차 및 상용차 총 4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3일자 비즈니스인도
미국 전기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의 인도네시아 법인, GE 인도네시아(GE Indonesia)는 내년 변압기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동부 자카르타에 있는 산하 기업의 공장 가동률을 높여 대응한다. GE 인도네시아의 한드리 최고경영자(C
2019-12-11
이탈리아 스쿠터 람브레타(Lambretta)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스쿠터 모터 인도네시아(PT Skuter Motor Indonesia, 이하 SMI)는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500대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초 새로운 모델 ‘G-325’를 출시함과 동시에 자바 7개
프랑스 온라인 광고 업체 크리테오(Criteo)는 인도네시아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가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에 대해, 올해는 거래 총액이 전년 대비 5.5배, EC 사이트 방문자 수는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
2019-12-10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PT Samsung Elektronic Indonesia)에 따르면, 스마트 TV의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가 2017~19년까지 3년 동안 1.5배 급속히 확대됐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텔레비전 소비자 층이 20~35세의 밀레니엄 세대로 전환된 것을 배경으로 높은
미국 식품의 주요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현지 법인 몬델리즈 인도네시아(PT Mondelez Indonesia)는 최근 식품산업 성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과자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생산 설비 증강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몬데
2019-12-09
인도네시아 제화산업협회(Aprisindo)는 올해 제화제품의 목표 수출액을 전년 수준의 약 51억 1,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당초 전년 대비 10%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최근 제화업체들이 반뜬에서 중부자바주로 공장을 이전한 점이 수출에 영향
2019-12-06
세이코엡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엡손 인도네시아(Epson Indonesia)에 따르면, 잉크젯 프린터와 프로젝터, 소형 프린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약 50%에 달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국 대리점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엡손 인도네
싱가포르의 브레드토크 그룹(BreadTalk Group)은 인도네시아 베이커리 브레드 토크(Bread Talk)를 운영하는 합작회사 BTG 뿌라 인다 브르깟 벤처(PT BTG Pura Indah Berkat Venture)에 30% 출자하고 있는 뿌라 인다 브르깟(PT Pura Indah Berkat, PIB)과 합작 계약을 종료했다고
2019-12-05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내년 식음료 산업에 대한 목표 투자액을 올해 전망 액에서 10% 증가한 75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내년에는 정치적 상황이 안정을 이루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이 기대된다. 투자 유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29일자 보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u Supermarket)은 미니 마트 '자이언트 마트(Giant Mart)’ 점포를 폐쇄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트 마트는 2017년 8월에 서부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초에는 점포 2개를 개설했지만,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