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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자카르타 북부 폐기물 처리장과 전력 판매 계약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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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에서 폐기물 중간 처리시설(ITF)을 건설하는 자카르타 솔루시 레스따리(PT Jakarta Solusi Lestari, JSL)가 ITF에 필요한 전력을 1킬로와트 시간당 11.88센트에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스리뻬니 사장은 "전력 공급 능력과 표준 전기 가격을 고려하여 설정했다"고 말했다. ITF는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있는 PLN 변전소와 연결된다.
 
순떠르의 ITF는 하루 2,2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3만 5,000킬로와트를 발전한다. 작년 12월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가 참석한 기공식이 진행됐지만 아직 착공되지 않았다.
 
JSL은 자카르타 주영 건설사 자카르타 쁘로뻐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와 핀란드의 에너지 기업 포텀(Fortum)의 합작회사이다. JSL의 파이자 사장은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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