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유화단지 투자, 속도 내나 산업부 “끄라까따우와 롯데케미칼 합의해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무역이 수출 대비 수입이 커 막대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해 인니 산업부 측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지언론 인베스
에너지∙자원
2014-01-13
가스이용산업포럼(FIPGB)은 올해 산업용 가스 수요량이 전년대비 10%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한편 가스공급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공급량 확대는 확실히 전망할 수 없어 가스산업계가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9일자에 따르면 아흐맛 회장은 올해 산업가스 수요량을 1일 13억 2,000만 입방피트로 전망했다.
달란 국영기업장관 책임 ‘뭇매’ “대통령에 보고 제대로 안했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가 판매하는 LPG(12kg)도매가격 인상을 둘러싸고 벌어진 혼선에 다흘란 이스깐 국영기업장관의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쁘르따미나는 올해 1월 1일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달 3
2014-01-10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국내산업을 우선하는 차원에서 가스 수출을 제한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7일자에 따르면 국내 석유가스 산업 규제기관인 SKK Migas의 위자완 위라앗마자 상업국장은 지난달 30일 “2013년도 말까지 인도네시아의 가스 생산량은 일산 4억 2천만 입방피트였다”고 밝히고 “한편 이중
2014-01-09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이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내수를 책임질 총 13개 프로젝트 관련 계약업자들에게 각별한 관리를 주문했다. 인니정부는 자국의 석유수입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3개 석유가스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나 여러 가지 토지 인허가 문제 등 여러 가지 장벽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진행이 지연돼왔다. 석유가
2014-01-08
24시간 내 새로운 방안 제시하라 요구 유도요노 대통령은 국영석유기업 쁘르따미나에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인상안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쁘르따미나는 지난 1일LPG 12kg 용기 1통의 출하가격을 70,200루피아에서 117,708루피아로 인상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쁘르따미나는 LPG가격 인상
2014-01-07
미가공 광석 수출 금지 여파 에너지광물부는, 12일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올해의 연간생산량이 전년보다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크사이트, 니켈광, 철광석은 최대 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스쿠얄 국장은, 보크사이트가 작년의 4,700만 톤에서 올해 100만 톤, 니켈광이
유도요노의 정치적 의도 반영? 쁘르따미나는 6일 유도요노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회의를 열고 LPG가격을 재책정하여 LPG 12kg 용량의 가격을 90,500루피아로 최종확정했다. 당초 kg당 3,959루피아를 인상하려던 계획에서 인상폭을 1,000루피아로 하향조정한 것이다. 자
경제위기대책 후속조치… 연간 125만㎘ 절감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를 통해 판매하는 바이오디젤의 지방산 메틸에스테르(FAME)의 혼합비를 현재의 7.5%에서 10%로 올린다. 무역적자의 요인 가운데 하나인 경유의 수입량을 줄이는 것이 목적으로, 지난 23일
2013-08-28
서부자바 찌안주룩에 4만kw급 수력발전소 건설 일본 간사이 전력은 20일 서부 자바주 수력발전사업에서 인니 국영전력 PLN과 30년간의 매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매계약은 간사이 전력의 완전자회사 케픽 네저랜드와 PLN의 완전자회사 인도네시아파워가 공동출자한 라자만다라 일렉트로닉 파워를 통해 체결했다. 라자만
2013-08-23
총 69억달러 규모… 해외 수출신용기관 자금 이용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이 대규모 국제입찰을 실시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지난 1일 이 회사가 다루는 약 40건의 사업에서 국제입찰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해외 수출신용기관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활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PLN의 물타키 부장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