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시가스 망이 깔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 부는 일반 가정용 도시 가스 공급 망 정비를 추진해 2018년, 국내 18개 도시에 공급할 전망이다. 에너지 광물 자원 부 측은 국내 18개 도시에서 전년보다 10만 5,828 가구가 많은 37만 2,00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nb
에너지∙자원
2017-06-22
인도네시아 철강산업협회(IISIA)는 정부의 철강 수입 규제 정책이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올해 1~5월 철강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30억 8,000만 달러(약 3조 5,222억 원)였다고 20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 광업 J 리소스 아시아 퍼시픽(PT J Resources Asia Pacific, 이하 PSAB)은 올해 북부 술라웨시주 도웁과 빠니 금광 개발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두 광구의 금광석 매장량은 도웁이 120만 온스, 빠니가 20만 온스이다. 개발 투자금으로 각각 2억 달러(약 2,274억
2017-06-21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석탄 수출량을 축소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급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다로 에너지의
2017-06-19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업체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나룸)은 올해 생산량이 전년 대비 4.7% 감소한 24만 1,030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부족으로 발전소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
말레이시아 기업이 팜 오일 공장을 건설한다. 자동차, 의료, 관광, 농장 경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인 말레이시아 오리엔탈 홀딩스는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설비 투자에 나선다. 사측은 팜 농장 분야에서 연내에 1억 5,700만 링깃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약 5,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진행하고 있는 16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건 입찰에 석탄 대형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탄 대형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발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아다로 파워(PT Adaro Power)를 통
2017-06-15
인도네시아 5월 국내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547만톤이었다. 특히, 전월에 이어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바섬과 수마뜨라섬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12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
2017-06-14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유도요노 전 정권시에 제시된 ‘전력 조기 확보 계획 (FTP)’의 일환으로 건설된 발전소들이 제대로 가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 전력 1,000만 kW를 위해 건설된 화력 발전소 중 자바 외 지역에 건설된 발전소 등이 고장 등으로 가동률이 낮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이 중국 부품 및 기술이 사용되고
2017-06-13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서 상류사업 담당 자회사 PIEP(PT Pertamina Internasional Eksplorasi dan Produksi)의 1~5월 원유 생산량이 1만 4,357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PIEP의 나낭 대표 이사는 “당초 설정
2017-06-09
팜원유(CPO) 수출 관세가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0%를 유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6월 톤당 CPO 가격이 전월 대비 1.2% 하락한 723.37달러(약 81만 174원)로 설정했다. 수출 관세 과세 기준 가격인 톤당 750달
2017-06-07
인도네시아 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의 석탄 회사 GEM(PT Golden Energy Mines Tbk, 이하 GEM)은 국내에서 석탄 시추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 기업 GMR인프라스트럭쳐(GMR Infrastructure)와 GMR에너지(GMR Energy)의 총 4개 회사를 6,564만 달러(약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