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2017년 1월부터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과 보조금 경유 ‘솔라(Solar)’의 가격을 전국적으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 광물 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에너지 · 광물 자원부 장관 령 "2016 년 제
에너지∙자원
2016-11-23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간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국영 전력 PLN에 한해서만 판매할 수 있었지만 민간기업에게까지 그 권한을 개방한다. 자바 외 지역의 전기 비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비율을 2025년에 전체 발전량의 23%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종합에너지계획(RUEN) 목표에 달하기 위해서는 2018년까지 발전량 비율을 11%로 끌어 올려야 하지만 국가에너지위원회(
2016-11-18
국가의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는 에너지협의회(DEN)는 2019년까지의 전력 개발 목표 3만 5천 메가와트(MW)의 기간 내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1만 9천 MW으로 하향 조정 했다. 최근 2년으로 당초 정부 목표 경제 성장률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3만 5천 MW의 발전량을 확보하지 않아도 전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고
2016-11-17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PT Aneka Tambang Tbk, Antam)가 호주의 광산기업 뉴크레스트 마이닝(Newcrest Mining Ltd)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인도네시아 국내의 여러 광구에서 금 및 구리의 공동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7일자로 보도했다. 꼼빠스에 따르면 양사는 2015년말 기본 합의를
2016-11-1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지난달 실시한 지열발전용 광구 2곳의 입찰에서 각 광구 당 1개 업체가 응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광구 2곳은 븡꿀루주 그라호 냐부와 북말루꾸주 구눙 하미딩이다. 구라호 냐부 광구(발전용량 11만 ㎾)는 필리핀의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주요에
2016-11-08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은 독립발전사업자(IPP)가 건설 예정인 6개소 발전소의 발전기와 주변 기기 부품을 국산품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 할 방침이다. 이는 현지 조달비율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향후 다른 발전소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은 6개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의 2016년 1~9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억 910만 달러, 매출이 19% 감소한 17억 달러로 수입은 감소했지만 이익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2일 이같이 보도했다. 아다로
2016-11-04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일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 전국 7개 도시의 시장 및 관계자와 국영 전력 PLN 간부를 초정, 쓰레기를 소각한 열을 이용한 발전 시설인 열병합 발전 시설의 보급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 참가한 7개 도시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땅으랑시, 서부자바주 반둥시, 중부자바주 스마랑시, 중부자바주 솔로시, 동부자바
인도네시아 정부의 오는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이 지연되고 있어 정부 출범부터 발전소 계획을 추진해 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영 전력 PLN에 부패 혐의가 있다고 경고하며 부패방지위원회(KPK)에 통보할 계획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1일 보도에서 “조꼬위 정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있는 정유 공장을 개발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 ‘유로5(Euro 5)’를 충족하는 정제 연료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스뽀네고로
2016-10-27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I)이 지열연구센터(Pusat Riset Terpadu Panas Bumi)를 설립한다. 지열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민간 기업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학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