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제지회사 APP "자연림 벌목 중단" 선언 세계 3위의 거대 제지업체 '아시아 펄프 앤드 페이퍼(APP)'가 인도네시아 삼림파괴 중단을 선언했다. 6일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빠스에 따른면 APP는 발표문에서 "열대우림 파괴로 생산된 원료 대신 재배된 나무만 사용하
에너지∙자원
2013-02-07
한국가스공사(KOGAS)가 서부 파푸아주 땅구의 액화천연가스(LNG) 일부분을 따냈다. 인베스톨데일리 2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사업실행특별국(SKKMigas)은 서부 파푸아주 땅구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의 미국 센프라 에너지용 출하분인 연간 44카고의 40%에 해당하는 16카고를 한국가스공사에 돌린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올해부
2013-02-06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외석유가스기업들의 석유가스탐사 제안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5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이같이 보도했다. 에디 헤르만또로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국장은 지난 1일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탐사지역을 반환했지만 이런 상황은 인도네시아 석유가스탐사활동이 더 이상 흥미롭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면
국제 팜오일 가격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세계 팜오일 생산 1위국인 인도네시아는 국제 팜오일 가격이 계속 상승하자 정부가 팜오일(CPO)원유의 수출 관세율을 7.5%에서 9%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모넥스 인베스트인도 퓨처스의 애널리스트 아리아
2013-02-05
코스피 등록업체 유엔젤은 인도네시아 석탄층 메탄가스(CBM·coal bed methane) 사업 관련 탐사 중단에 따라 회계상 지난해 105억5000만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서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유엔젤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CBM 개발 사업권 보유업체를 인수,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탐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3-02-04
SKK미가스 “국가예산 목표 317억 달러에 못미치는 295억 달러 그칠 전망” 올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유 및 가스부문 수익이 목표치에 미달할 전망이다. 31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IFT)에 따르면 올해 석유 시추량이 목표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국가 수익이 2013
국영석유 쁘루따미나社는 지난 30일, “서부 자바주 발롱안 정유소로부터 석유화학 원료인 프로필렌을 1,500톤을 출하하여, 전량 석유화학회사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사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동 정유소내에 설치한 프로필렌 제조시설의 총 투자액은 3억 8,700만 달러로, 이번 달 14일에 첫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2013-02-01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출하량이 전년대비 24% 감소한 7만 5,000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7월 도입 예정인 주석의 순도 규정 개정에 맞출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으며, 주석 매장량 자체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석산업협회(AITI)의 히다얏 회장은 “새로운 순도 규정에 대해서 개정 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계
중국에 대형 슈퍼마켓 운영중인 ‘선아트 리테일’ 그룹이 인도네시아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후보 대상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외신 및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선·아트의 대주주인 대만 유통회사 ‘RUENTEX’ 의 사무엘 인 회장은
정부는 서부 누사뗑가라주 바뚜히자우 광산에서 조업중인 미국 뉴몬트 누사뗑가라(NNT)의 주식 7%의 양도기한을 재차 연장하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양도처 등의 조건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산하 정부투자센터(PIP)의 소리타온 소장에 의하면, 이번 달 1월말까지 3개월 간 연장했었던 기한을, 3개월간 더 늘
2013-01-23
영국·호주계 자원메이저 BHP 빌리튼은 22일 인도네시아의 깔리만딴의 자사보유 탄광에 조업을 중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원인은 전날 현장에서 발생한 계약직 노동자 1명이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현지 2위 석탄업체인 아다로사의 자회사와의 합병사인 인도메트·콜이 소유하고 있는 중부 깔리만딴주 마루위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