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화력발전 수요 폭증으로10년후엔 수입해야 할 수도”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유연탄 수출국이지만, 10년 후면 전력수요 충족을 위해 화석연료를 수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 PT 페루사한 리스트릭 네가라(PLN)의 석탄부 헬미 나쟈무딘 부장은 지난 1
에너지∙자원
2013-04-26
740여 유정서 하루 83만배럴 그쳐…지난해보다 낮아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 원유생산은 국가예산 목표보다 8% 낮은 수준인 하루 83만900 배럴(bpd)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5일자에서 보도했다. 석유 및 가스 규제기관 SKK미가스 운영부의 물리아완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3월
2013-04-22
쁘리따미나 “개인차량들의 값싼 휘발유 주유 방지 위해”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도입될 보조금연료 가격 인상조치와 더불어 주요소도 분리 운영될 전망이다. 이는 인상된 가격의 휘발유를 써야 할 개인차량들이 정부보조금을 받는 값싼 휘발유를 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2면godik> 현지언론들은
2013-04-19
민간용 프리미엄유 44% 인상…리터당 6,500루피아로 오토바이·공공차량은 종전가격대로…이르면 5월부터 시행 연료보조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인도네시아 정부가 드디어 민간차량용 휘발유 가격을 44% 인상하겠다는 특단을 내렸다. 이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보조금 연
2013-04-18
자동차 부품기업 외교부 홈피에 공개 감사편지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현지 자동차 부품공장에 가스 공급을 성사시켜 화제다. 17일 외교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한 업체는 수년간 애를 먹었던 가스 공급이 대사관의 도움으로 성사됐다며 공개 감사편지를 띄웠다. 이 업체는
북부 수마트라에 총 351MW 규모…46개월 소요 예정 현대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지열발전소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 인도네시아 사룰라 운영회사(Sarulla Operations Ltd)와 7,448억5,700만원(6억5,4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공사수주 계약을
2013-04-17
인도네시아 국가에너지평의회(DEN)는 2025년의 에너지 소비량이 석유환산으로 4억 톤으로, 2010년의 1억6,000만 톤의 2.5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재생가능 에너지가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당초 목표에서 약간 축소될 전망이라고 파이낸스투데이는 10일자에서 밝혔다. 에너지원의 내역으로는, 2025년 시점에서 재생
2013-04-16
서부자바 ∙ 동부자바 ∙ 북부 술라웨시 등 지열발전 생산 개시 PLN, 2016년까지 52개 발전소서 1만 MW 전력 생산 계획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놓여 있는 인도네시아가 화산의 지열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3-04-12
서부 22군데, 동중부 50군데 등…총 1조8,700억루피아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부는 태양광 발전소 72군데를 운영하는 독립발전사업자(IPP)를 결정하는 입찰을 연내에 실시하는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자에 따르면 총투자액은 1조 8,700억 루피아에 이른다. 대형 태양광발전소
룩손에너지홀딩스가 보유중인 인도네시아 광업회사인 PT INKOR PRIMA COAL의 보통주 1,667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PT INKOR PRIMA COAL발행주식(6,667주)의 25%수준인 이 주식은 대해엔지니어링으로 매각됐다. 룩손에너지홀딩스는 다만 광업권 소재 광구 및 추가 확장 광구에서 채굴되는 석탄 중 연간 30만t의
2013-04-11
가격반등으로 이어지나 기대감 말레이시아 팜오일 비축량이 지난 2011년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해 3월 비축량이 270만톤에 불과했다고 블룸버그가 8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발표는 10일에 발표되며, 관련 플랜테이션 기업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월 팜오일 생산량은 전달보다 2.3%
2013-04-10
수마트라에 1,000억엔 이상 투자, 2016년 공급 시작 이토추 상사와 규슈전력은 4일 수마트라 섬 북부의 지열발전소 사업으로 국영전력 PLN과 장기매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업비 1,000억엔 이상을 투자하여 단일 광구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최대규모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 착공하여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