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알제리 광구 인수 계획 밝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알제리에 있는 유전 지분의 인수 계획을 밝혔다. 해외 광구 지분을 적극적으로 인수함으로써 석유 가스 일일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알제리의 405A 광구 내
에너지∙자원
2016-12-20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16일 0시부터 비보조금유인 쁘르딸라잇(Pertalite, 옥탄가 90)과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 덱스라이트(Dexlite, 디젤유 세탄가 51)의 가격을 리터당 150루피아 각각 인상한다.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르뽀느고로 기업홍보 부사장은 16일 “
2016-12-1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14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이번달 22일에 합작기업을 설립, 인도네시아 국내 정유공장 건설 사업을 다룰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람코는 현재 국내 3개의 정유공장 개발권을 가지고 있다.
2016-12-16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10월의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전월 대비 7% 증가한 355만 톤에 달하며 올해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10월 수출량은 전월 대비 34% 증가한 254만 톤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최대 자원개발 회사인 안코라 인도네시아 자원주식회사(Ancora Indonesia Resources, AIR)는 탄광용 폭약 등의 원료가 되는 질산암모늄의 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탄의 수요 증가가 질산암모늄의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이번 증산 확대를 결정했다. 현지
2016-12-1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석탄 수송 및 판매에 관한 특수 품목 허가(IUP OPK)를 보유한 석탄 회사 22곳에 대해 2015년도 예산 계획 및 사업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아 일시 업무정지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현지언론 브리따사뚜가 12일자로 보도했다. ESDM 석탄사업국의 아궁 쁘리바디 국장은 “세 차례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하 CAP)은 도요타 자동차에 부품 원료 일부를 조달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도요타에 폴리프로필렌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설치 데일리 13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9일 일본이 인도네시아의 해양심층수 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9일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해양관리국의 브라만또요 국장은 “일본 측은 해양심층수와 표층수의 온도차를 이용한 온도차발전 기술을 사용한다. 참치 양식업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6-12-14
인도네시아 정부가 가스발전소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12일 외교부와 현지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가 MPP(gas-fired Mobile Power Plants)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의 발전용량 3.5GW를 추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영국과 호주의 광산회사인 처칠 마이닝과 플래넷 마이닝 회사를 상대로 동부 깔리만딴 광업 및 광산 허가를 둘러싼 국제 분쟁에서 6일 승소했다고 밝혔다. 야손나 나올리 법무인권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에서 승소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매우 의미가 깊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철폐하는 가정용 전력 900 볼트 암페어(VA)에 대한 보조금 상당분을 인프라 정비 자금으로 돌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뗌뽀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자르만 국장은 4일 “이 보조금 폐지로 인한 재정자금 20조 루피아(약 2조
2016-12-09
지구온난화·스모그·생태계 파괴 등의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인도네시아의 우림 파괴에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남아시아 지역 산림은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파괴되고 있다. 특히 화전(火田)으로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이 사라지면서 이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단독 원인으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