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마하깜 연안 광구의 천연 가스와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동 광구의 운영 주체를 맡고 있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측은 천연 가스 생산량이 상반기(1~6월) 목표에서 16.7%, 연간으로는 20% 각각 밑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에너지∙자원
2018-07-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억 6,34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탄의 목표 생산량은 4억 8,500만톤 달성률은 약 34%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광
2018-07-17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반뜬 보조느가라에서 계획하고 있던 액화 천연 가스(LNG) 재가스화 시설 건설 공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9일
2018-07-13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의 발전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ternational)는 총 발전 능력을 향후 2~3년에 안에 70만 킬로와트(kW) 높여 370만Kw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원 구
2018-07-12
브라질 니켈 대기업의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니켈매트(Nickel Matte : 니켈 황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니켈 농축물)의 연간 생산 능력을 2022년까지 현재의 8만톤에서 9만톤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니켈매트가 전기자동차(EV)의 리튬 이온 전지에 사용되는 등 수요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유·가스 상류 부문에 대한 투자액은 39억 달러였다. 연간 목표인 142억 달러에서 27% 달성에 그쳤다. 지금 속도라면 연간 실현액은 111억 달러로 목표치의 78% 달성에 그칠 전망이다. &nb
2018-07-1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일, 7월의 석탄 지표 가격(HBA)을 1톤당 104.65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8.04달러(8%)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에너지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석탄 가격도 상승 기조에 있어 HB
2018-07-10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아세틸렌과 티타늄 제련에 사용되는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의 국내 수요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비 석유 가스 제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는 5.67%로 산업가스의 수요도 이에 따라 성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
2018-07-0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알찬드라 차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알찬드라 차관은 6일, 석유·가스 사업자와 2020년에 계약 만료되는 5개 광구에 대한 새로운 생산분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찬드라 차관은 “새로운 계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일 중부 술라웨시 루욱에서 발전용량 4만 킬로와트급의 가스 엔진 발전소를 착공했다. 투자액은 5,21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데르마완 부장(술라웨시 사업 개발 담당)은 “이 발전소는 올해 안에 완공돼 내년 1분기
2018-07-05
미국 석유 대기업 쉐브론(Chevron)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로칸 광구의 석유·가스 계약이 2021년에 종류함에 따라 연장 계약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정부에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은 “여러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07-0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유럽 배기가스 규제 '유로4' 기준을 충족한 휘발유의 품질 규격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에서 유통되는 옥탄가98 휘발유의 유황분을 50ppm 이하로 제한한다고 석유가스국장 통지령 ‘2018년 제177.K/10호’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