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회사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스위스계 시멘트 제조회사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를 인수해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킬 계획이다. 세멘 인도네시아의 연간 생산 금액은 3,800만톤에서 5,000만톤으로 시장 점유율은 39%에서
에너지∙자원
2019-02-22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계약 용량이 3만Kva((킬로볼트 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산업에 대해 전기 요금을 인하할 방침을 나타냈다. 실시는 2022~23년경이 될 전망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PLN의 조꼬 이사(東자바∙발리∙누사 뜽가라 지역 사업 담당)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전기 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98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딴중 쁘리옥 발전소에서 가스터빈 복합사이클(GTCC) 발전 설비(출력 88만kW)의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MH
2019-02-20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이 14일, 일본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와 알루미늄 합금(A356) 공급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
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영국계 석유 기업 BP 인도네시아(BP Indonesia)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제트 연료 판매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7~12월)에 국내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개시할
2019-02-19
인도네시아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크게 감축하는 대신 신재생에너지에 힘을 쏟고 있어 주목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목표액을 전년 실적 대비 12% 증가한 17억 9,000만 달러로 설정했으며, 한국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력발전
2019-02-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가정용 도시가스망에 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가스요금의 상한선을 1MMBTU(100만 영국 열량 단위) 당 4.27달러로 정하도록 요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인프라개발계획국의 알리무딩 바소 국장은 “1월 28일에 시행된 대통령령 &l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1일 자카르타의 상수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다시 공영화 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자카르타 상수도 사업은 수하르토 정권 시대인 1997년에 민영화가 결정됐다. 자카르타특별주 공영 수자원기업 PAM 자야(PAM Jaya)는 1998년, 프랑스계 PAM 리요네즈 자야(PT P
2019-02-1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유전·가스전의 적어도 10개소에서 불법 굴착 및 원유 추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관리하에 있는 유전·가스전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류 부문을 담당하는
2019-02-12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올해 팜 원유(CPO)과 팜 핵유(CPKO)의 국내 생산량이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4,74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의 조꼬 회장은 "지난
2019-02-11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은 1일, 하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광업광물산업연구소(MMII)'를 개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MMII은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연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내로 연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는 연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늘리기 위해 철강공장의 생산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끄라까따우 측은 "철강 산업이 한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