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 이미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20년간 실리카(Silica) 산업의 다운스트림 부문 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이 될 10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반도체 산업에 사용되는 실리콘의 핵심 원료인 실리카를 현 정부가 설정한 국내총생산(GDP) 8%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한 경제 성장 동력 중
에너지∙자원
2025-12-16
동부자바 그레식에 위치한사까 에너지(Saka Energi)의 가스 시설(사진=SKK Migas/자카르타포스트) 이탈리아 에너지 대기업 에니(Eni)는 동깔리만딴 해안에서 약 50km 떨어진 꾸떼이 분지(Kutei Basin)의 꼰따-1(Konta-1) 탐사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2025-12-12
인도네시아 웨다 베이 인더스트리 파크(IWIP)위치(출처=Weda Bay Industrial Park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웨다 베이 산업단지(PT Indonesia Weda Bay Industrial Park, 이하 IWIP)는 북말루꾸 주 할마헤라 중부에 위치한 웨다 베이 특수 공항을 통한 니켈 밀수 의혹을 부인했다.
2025-12-09
반뜬 주 소재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영전력사 PLN이 찌르본-1 석탄화력발전소(Cirebon-1 coal-fired power plant) 조기 폐쇄 계획이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음에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해당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음을 시사했다. 이는 정부의 청정 에너지
2025-12-08
반뜬 주 소재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자문위원회 위원장 하심 조요하디꾸수모는 석탄을 포함한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phase out)를 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동생이자
2025-12-04
북부자카르타 딴중 쁘리옥(Tanjung Priok) 항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2026년부터 석탄 수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이 26일 밝혔다. 이는 거의 20년 만에 석탄에 대한 면제 혜택이 없어지는 것이다. 27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재무장관은 “현재 수출 관
2025-11-28
반뜬 주 소재 수랄라야 석탄화력발전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재정적 압박이 커지면서 인도네시아의 석탄 산업이 메탄 배출이 많은 지하광산 개발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의 세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전했다. 글로벌 메탄
2025-11-21
인도네시아 띠마(PT Timah)에서 생산된 주석 (사진=PT Timah 홈페이지) 올해 3분기까지 인도네시아 주석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8% 급증해 11억 6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9억 2,210만 달러에서
2025-11-14
2025년 10월 24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왼쪽)이 자카르타 ASEAN 사무국을 방문해 아세안(ASEAN) 사무총장 까오 끔 후은(Kao Kim Hourn)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바
2025-10-27
쁘르따미나( Pertamina)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와 쉘(Shell), BP 등 민간 연료 소매업체 간 연료 공급을 둘러싼 협상이 수 주째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연료 부족 사태와 소비자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3일 전했다. 최근 전개된 상황은 민간
2025-10-15
석탄 수송선(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의 투자부 차관 또도뚜아 빠사리부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그린미네랄 투자포럼 2025'에서 인도네시아의 광물 가공 산업이 다층적인 세금 구조로 인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물 자원부터 가공, 생산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세금이 중복 부과되어 제품가
2025-10-07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주요 민간 연료 소매업체들이 에탄올 함량을 이유로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의 기본 연료 구매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 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상업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