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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페가트론, 인도네시아 바땀 공장 이달부터 생산 시작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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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트론 CEO 리아오 쉬-장(Liao Syh-jang)
 
대만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페가트론(Pegatron)은 27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새로운 공장이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지 업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와 협력해 바땀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 미중 무역 마찰로 인해 높은 관세 조치의 대상이 된 네트워크 제품 등을 생산한다.
 
페가트론은 올해 인도네시아 외에 베트남과 인도에도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페가트론 CEO 리아오 쉬-장(Liao Syh-jang)은 "중국의 노동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미중 무역 마찰이라는 정치적 요인이 없었다 해도, 생산 거점을 분산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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