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2곳도 주식공개 추진…”해외에도 상장 계획” 투자회사 PT 새러토가 인페스타마 세다야가 사업확장 자금 조달을 위해 자회사 두 곳의 주식을 추가로 상장할 계획이다.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새러토가는 예정대로 6월 최초 주식공개상장(IPO)을 시작하며, 자본구조 강화를 위해 추후
무역∙투자
2013-06-03
재정위기 속 이탈리아 140여명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양국간 무역확대 및 에너지∙기계∙서비스분야 경제협력 희망 이탈리아의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인도네시아와의 상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7일 자카르타글로브는 에너지 분야에서 기계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이탈리아 경제사절단 140여명이
2013-05-08
한국전력공사(KEPCO)가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수마트라주의 화력발전소 입찰에 나선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6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2위 석탄회사인 아다로 에너지는 한국전력공사(KEPCO), 미츠이 물산과 컨소시엄을 맺어 남부 수마트라주의 화력발전소의 독립발전사업자(IPP)의 선정 입찰에 참가한다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입찰
런던에 거점을 둔 투자운용회사 Ashmore Group이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자산운용 시장에 뛰어 들었다. 지난달 26일자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내 투자신탁시장의 확대를 전망하여 자카르타에 얼마 전 거점을 설치했다. 현지법인 Ashmore 애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가 바로 그것이다. 이 회사는 현지의 은행 등과 제휴하여 투자
일본의 미츠이물산의 금융부문, 즉 미츠이물산 글로벌 투자가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의 베이커리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구 증가에 따라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식품 소매분야 등의 기업에 투자해 나갈 생각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츠이물산은 지역 베이커리 회사 ASA 후데네시아 아바디에 작년 10월 약 19%를 출자한 것으로 뒤늦게 밝혔다
무역장관령 개정 “원예작물 수입규제 57 à39개 품목으로 축소”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예작물의 수입 규제 대상을 57개에서 39개로 18개 줄였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현지신문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는 작년에 실시한 원예작물 수입에 관한 무역장관령 ‘2012년 제60호&rsq
2013-05-07
오는 7월 ‘빅TV’ 출범…미쓰이 5%지분 참여 기술 및 콘텐츠 제휴 리뽀그룹이 오는 7월 계열사를 통해 ‘빅TV’ 브랜드로 유료 위성TV 서비스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29일자에 따르면 리뽀그룹은 지난달 26일 계열사 인도네시아 미디어 텔
세계 경제회복 더뎌 “많이 팔고도 순익은 감소” 인도네시아의 석탄 생산업체 대부분이 올해 1분기 이익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드러났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이 같은 현상이 세계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상황에서 석탄의 과잉 공급으로 평균판매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2일 보도했다.
2013-05-03
수르야민 BPS 청장, “연료가격 인상은 5, 6월 중 실행돼야” 인도네시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 4월 전월대비 0.1% 하락하여 연초이후 인플레이션율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앙통계청(BPS)은 최근 수확철이 되면서 4월 식료품 가격이 전월대비 0.8% 하락하고, 의류 가격
“1분기 판매면적 전년대비 44% 감소…3년만에 최저” 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자바 섬 내에서 연내에 판매 가능한 공업용지의 면적은 800헥타르에 그친다고 밝혔다. 이중 70% 이상은 공업단지 구역 내 용지이다. 1헥타르는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크기의 면
발리, 자카르타 등 전국 호텔 곧 현장감사 실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와 경찰이 5월부터 전국의 모든 호텔 등 숙박시설에 적용되는 새로운 보안표준 관리 시스템(SMP)을 지난 29일 발표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조치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외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최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2013-05-02
한국타이어가 내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차(MPV)용 타이어의 시장점유율 10%를 노릴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 전했다. 자동차시장 전체의 60% 넘게 차지하는 MPV용으로 현지생산의 신제품을 투입한다는 생각이다. 타이어 시장 전체에서의 점유율은 현재의 3%에서 6%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의 유스프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