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MIN의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는 올해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1% 증가한 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국인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가 기여했다. TMMIN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과 필리
무역∙투자
2017-04-27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이치코 인터스트리(Ichikoh Industries Ltd)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이치코 인도네시아(PT Ichikoh Indonesia)에 대한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치코 인더스트
2017-04-26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8일 중국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무역보험공사(SINOSURE)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아즈하르 루비스 BKPM 부청장(투자협력 담당)과 SINOSURE의 짜 웨이민 부사장이 자카르타 BKPM 본사에서 양해각
2017-04-25
인도네시아 보석 산업 수출액이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중소기업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석 산업 수출액이 2015년 대비 약 5% 증가한 53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0억 달러를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가 정책적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가 서부 자바주 반둥에서 부동산 사업을 펼친다. 투자액은 1조 3,000억 루피아(약 1,110억 2,000만 원)에 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뿌지안또 이사(사업 개발 담당)는 “반둥
가죽·신발 분야 투자액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가죽·신발 분야 예상 투자액이 전년 대비 3.8배인 약 7조 6,20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발이 총 3조 4,900억 루피아, 가죽이 4조 1,300억 루피아에 달한다. 국내외 제화 8개사가 중부 자바, 서부
2017-04-21
인도네시아의 올해 1분기(1~3월) 석유·가스 상류부문(탐사·개발 등) 사업에 대한 투자 실현액은 19억 달러(약 2조 1,64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석유 가스 8개 광구의 생산분배계약(PSC)이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만료되는 점 등이 투자 억제로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Vespa)로 유명한 이탈리아 제조사인 피아지오(Piaggio)의 판매 자회사 피아지오 인도네시아(Piaggio Indonesia)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생산거점 설립에 대한 내용은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17-04-20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제조·판매 메가 안달란 깔라산(PT Mega Andalan Kalasan, 이하 MAK)은 8일 일본의 인테리어 제품 기획·개발 업체 트렌드게이트(Trendgate Co. Ltd)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MAK은 301만 달러(약 35억 3,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 Tbk, 이하 KIJA)는 다음달 루꼬(상가주택)과 소규모 사무실(small office home office, SOHO)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KIJA는 공단 개발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개발
2017-04-19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 Mart) 등을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사채를 발행해 1조 루피아(약 860억 원)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을 전년 대비 32% 증가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3월 무역 수지는 12억 3,400만 달러(약 1조 4,086억 원) 흑자로 전년 동월의 5억 830만 달러에서 2.4배 증가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4%, 18% 확대했다. 무역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