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 물산 주식회사(Nippon Mitsui & Co Ltd)는 19일 인도네시아 재벌그룹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마따하리몰 닷컴(MatahariMall.com)' 산하 글로벌 이커머스 인도네시아(Global Ecommerce Indonesia, 이하 GEI)의 주식 10% 취득
무역∙투자
2016-10-21
인도네시아 가구수공예산업협회(HIMKI)은 오는 2019년까지 해외에서의 인지도 제고 등으로 회원사에 의한 수출액이 5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HIMKI가 밝힌 2019년도 예상 수출액은 가구가 38억 달러, 수공예품이 12억 달러다. 지난해 수출액은 가구가 19억
말레이시아 가전업체 펜소닉 홀딩스(Pensonic Holdings Bhd)는 내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판매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자사 유통망을 구축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양국 시장에서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현지 영자신문 더엣지파이낸셜데일리(The Edge Finantial Daily)가 19일 이같이 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19일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위원회(US-ASEAN Business Council)’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 애플(Apple)이 인도네시아에 3개의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이 19일 이같이 보도했다.
2016-10-20
인도네시아 상장회사 에버그린 인베스코(PT Evergreen Invesco)는 올해 4월 방직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투자 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타사의 창고 및 부동산 등의 자산을 인수, 라이츠 이슈(right issue, 주주배정 증자의 일종)를 통해 인수 자금 최대 40조 루피아(약 3억 4,600만 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n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식스 캐피탈(Six Capital)이 총 600만 달러(약 67억 3,800만 원)를 투자해 족자카르타특별주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에 연구소를 건설,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 건설될 연구소에서는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빅데이터를 통한 위치 파악, 증강현실(AR),
반뜬주 세랑의 모데른 찌깐데 산업공단(Modern Cikande Industri Estate, 이하 MCIE)의 개발사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모던랜드 리얼티(Modernland Realty, 이하 MDLN)는 모데른 찌간데 산단 부지 60헥타르를 연내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협회(Aspadin)는 올해 생수 부문 성장률을 10%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각 지역의 로컬 생수 브랜드가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다. 연말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각 사가 생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6-10-19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최근 국내 경제회복이 국내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로 이어져 전년 실적 대비 성장률이 4.8%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부디오노 사무총장은 “석유화학 제품의 국내 수요는 매년
인도네시아의 하리타 그룹과 중국 알루미늄 대기업 중국 홍차오집단유한공사 그룹의 합작회사 웰 하비스트 위닝 알루미나 정제소(PT Well Harvest Winning Alumina Refinery, 이하 웰 하비스트)는 서부깔리만딴주에 계획하고 있던 알루미나(산화 알루미늄) 정제 시설 제 2기 공사의 건설을 중단했다. 2014 년
자카르타국제엑스포(JIExpo)서 16일 폐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무역엑스포인도네시아 2016(Trade Expo Indonesia, 이하 TEI)'의 총 거래액은 작년 대비 7% 증가한 9억 7,476만 달러(약 1조 1,142억 원)를 기록했다. TEI를 주최한 무역장관은 “
2016-10-18
인도네시아 시장 적극 공략, 삼성 샤오미 등도 관심 블랙베리가 내년에 R&D센터를 인도네시아에 건설할 예정이다. 블랙베리는 인도네시아를 자사의 주요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구센터를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것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현지시각) 블랙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