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공기를 냉각하기 위해 냉동∙냉장고에 사용되는 증발기(evaporator]) 수입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을 발동했다. 21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증발기의 세이프가드를 규정하는 재무부장관령 ‘2020년 제1호’가 지난 6일자로 공포되어 11일에 발효되었다.
무역∙투자
2020-01-27
인도네시아 섬유판 생산업체 피버보드 인더스트리(PT Indonesia Fibreboard Industry, IFI)는 일본의 주택용 자재업체 노다에서 출자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노다와 자회사인 이시노마키 합판공업(Ishinomaki)이 각각 647억 루피아를 출자했다
2020-01-24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도네시아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지 각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와 회담 후 “마이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가 계획 중인 동부 깔리만딴주로의 수도 이전에 대해 소프트뱅크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으로부터 300억~400억 달러 정도 투자한다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프트뱅크는 “구체적인 금액은 제
2020-01-23
인도네시아 초생초(DOC) 생산 대기업 잡빠 콤피드 인도네시아(PT Japfa Comfeed Indonesia)는 최근 일본과 동티모르에 장어 가공품과 새우 미끼 등을 수출했다. 수출액은 총 133억 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장어 가공품과 새우 미끼는 동부자바주 바
2020-01-22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상수도 정비 시스템(SPAM)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 등 투자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총 2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자동차 및 부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81억 6,050만 달러였다. 이 부문의 무역수지는 9억 9,93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수출액이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1% 감소한 71억 6,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무역수지가 5억
2020-01-21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6일 새로 설립 예정인 국부펀드에 적어도 2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 펀드에 외국 투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8일 "아랍 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전체 무역수지는 31억 9,69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입 감소를 배경으로 전년의 86억 달러에서 적자폭이 축소했다. 전문가들은 정부 추진의 수입 규제와 지난해 4월 대선 전후 내수 침체가 수입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세계 경제가 개선
2020-01-20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에 알루미나 제련소를 건설하는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Borneo Alumina Indonesia, BAI)는 11일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PP)과 중국 알루미늄 기업 CHALIECO(China Aluminum International Engineeri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당국은 14일 우편·택배업자를 통한 3달러 이상의 해외온라인 쇼핑 상품에 대한 관세를 30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 쇼핑 상품에 대한 기존 관세 기준은 75달러 이상부터였다. 하지만 지난달 재무장관령 ‘2019년 제1
인도네시아 제지펄프업자협회(APKI)는 지난해 12월 재개정된 비유해 및 비독성 폐기물의 수입에 관한 무역부장관령 ‘2019년 제92호’는 1차 개정령에 있던 재활용 원료 수입에 방해가 되는 조항이 삭제되지 않아 제지 산업의 원료 조달에 차질이 빚어진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10일자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