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국내 3개 공항에 대해 해외 기업과 제휴하여 운영 효율성 개선 및 여객 수용 능력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개 공항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의 스삥간 국제공항,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프라야 국제공항,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 가까운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이다
무역∙투자
2017-09-29
인도네시아 탄화칼슘 제조 회사 엠데끼 우따마(PT Emdeki Utama)는 철강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품질 실리카(규소 산화물) 합금 분말 형태의 탄화칼슘 생산 공장을 국내 최초로 건설한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5일 기업 공개(IPO)를 실시하고 전체 주식의 17%에 해당하는
2017-09-28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 단지인 끈달 공단(KIK)에 대한 투자액이 지난 8월까지 4조 7,000억 루피아(약 4,009억 1,000만원)에 달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국내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의 33개사가 투자해 5,0
2017-09-27
제4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교통장관회의가 금일(26일) 발리에서 개최 28일까지 열린다. ASEM 교통장관회의는 한국, 영국, 중국 등 총 39개국 대표단이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교통물류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구매 계획을 2019년 이후로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할라 가루다 항공 사장은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지 않고 현재 보유 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여 수익창출을 도모한다"라고 언급했다. 가루다 항
2017-09-26
식음료 및 소비재의 제조 판매의 오랑뚜아 그룹(Orang Tua Group)이 소매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매업 매출 확대를 위해 향후 3년 이내 소매 사업의 점포 수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릴 방침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랑뚜아 그룹은
2017-09-25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11개 외국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액은 약 15억 2,000만 달러(약 1조 7,2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09-22
인도네시아 시멘트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올해 1 ~ 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688만 톤으로 인도네시아 전체 소비량의 약 57%에 해당하는 자바 섬에서의 판매가 11% 증가한 것이
인도네시아 과세분석센터(CITA)의 유스티누스 쁘라스또워 이사는 입국자의 국내 반입제품에 대한 면세한도를 상향 조정해야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장관령 ‘2010년 188호
2017-09-20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18일 중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 후아킹 하우징 홀딩(Huaqing Housing Holding Co.Ltd)과 국내 주택 및 인프라 건설과 자금조달에 관한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 개발 은행(ADB)이 인도네시아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해 총 11억 달러의 융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의 포괄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열쇠가 되는 에너지 분야의 다각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ADB측은 설명했다. ADB 은행은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에 6억 달러의 대출을 그리고 그 외 지속 가능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8월 무역 수지는 17억 2,260만 달러(약 1,902 억원) 흑자였다. 전월의 2억 7,440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월간 흑자액은 올해 최대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4.7배였다.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