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는 현지에서 거래 중개업(리테일 브로커리지)보다 기업금융(IB)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IB에 집중한다는 전략에 따라 출
금융∙증시
2016-12-09
자금조달 목적보단 자본 확충 목적…2년 연속 증자 부담·투자자 저변 확대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현지에서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자금조달 목적도 있지만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자금조달 목적만 있었다면 모회사인 KEB하나은행이 국내에서 저금리로 조달한 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지원하는 것이
서태원 신한인도네시아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CNB 관계자들이 지난 1일 CNB 본점에서 진행된 지분 최종 양수도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병으로 자바섬에 60개 지점 보유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BSI)과 인도네시아의 센터라타마내셔널은행(CNB)에 대한 법적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은행으로 인도
2016-12-07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1월 도매 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157.90로 전년 동월 대비 10.24% 상승했다. 전월의 11.11% 상승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4%였다. 국내 거래에서 농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37.41%로 가장 높이 성장했지만 상승률
2016-12-06
KEB하나은행이 내년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PT Bank KEB HANA Indonesia)의 자본금을 확충한다. 자본금을 확충해 내년 인도네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 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중으로 1억1000만달러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기 위해
2016-12-01
미래에셋대우가 개최하는 ‘2017 투자 세미나’가 오늘 열린다. 금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경제, 한국 경제/환율, 인도네시아 경제/환율 및 원자재 전망에 대한 전망 및 투자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자의 미 대선 승리 이후 금융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한국 및 인도네시아 경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인프라 투자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원자재 수출국인 러시아 등이 내년에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2017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유망 투자자산을 ‘원자재>주식>채권>REITs&
2016-11-29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올해 9월말 기준 국내 샤리아(이슬람법) 금융의 총 자산 규모가 331조 루피아(약 28조 9,956억 원)로 상업은행 전체 자산의 5.1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샤리아 금융의 성장 호조로 OJK의 목표인 5%를 웃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북부 수마뜨라 지
2016-11-25
인도네시아 국영보험사 Jasindo는 올해 연간 보험료 수입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5조 6,000억 루피아(약 466 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도포스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리푸딘 이사(기획·해외 담당)는 “보험료 수입의 70%를 법인 회사가 차지하고 있다. 산업별
2016-11-24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그룹홀딩스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뱅크 DBS 인도네시아(Bank DBS Indonesia)는 향후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DBS 은행이 지난달 호주 ANZ은행의 아시아 5개국 소매와 자산운용 사업을 인수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6-11-22
신용카드 대기업 제이시비(JCB)의 현지 법인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JCB International Indonesia)는 20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라꺗 인도네시아(BRI)와 함께 2017년 초를 목표로 ‘BRI-JCB 플래티늄 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I-JCB 플래티늄 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예금금리 하락으로 손해 보험사 업계의 운용자산이익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보험료 수입이 수익 증대의 기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손해보험 회사의 50~60%가 주로 정기예금을 다루며, 그 외 여러 자산운용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