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 기업 중 32개사가 자사주 환매 계획을 표명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급락하는 주가를 구매하고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이달 9일 자사주 환매 규칙을 완화하는
금융∙증시
2020-03-31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에 따르면 P2P 대출 업체들이 대출 한도를 현재 20억 루피아에서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FPI의 뚬부르 빠르데데 협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식료품과 위생용품 등 생활 필수품의 수요가 높아져 몇몇 중소기업
2020-03-30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25일 금융 기관이 파산한 경우에 돌려주는 루피아 예금의 예금 보장 금리(예금 보험의 대상이 되는 금리 상한)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보장 금리는 상업 은행이 5.75%, 국민신용은행(BPR)이 8.25%다. 외화 예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책으로 시중 은행 등의 금융 기관에서 회수한 루피아 화폐는 14일간 격리 저장 및 살균 소독을 한 후에 다시 시중에 유통시키는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 루피아 화폐를 관리하는 직원의 위생 환경과 사용하는 기기의 위생 관리도 강화한다.  
2020-03-20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멀티파이낸스(Multi-Finance)에 의한 1월 말 시점의 중장비 융자의 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6.8% 감소한 35조 3,000억 루피아로 감소했다. 11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석탄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대 등이 중장비와 기
2020-03-17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주요 지수가 5% 이상 급락했다. 1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종합 주가 지수(IHSG)는 전
2020-03-16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9일 자사주 환매 규정을 완화하는 새로운 OJK령을 공포했다. 국영기업 중에서는 주식 환매를 검토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OJK령 ‘2020년 제3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하는 기업은 주주의 승인없이 주식 자본을 최대 20%까지
2020-03-13
분양 주택 대기업인 일본의 이이다 그룹 홀딩스(HD)는 9일 인도네시아에서 모기지 자회사 ‘인도네시아 패밀리 파이낸스(Indonesia Family Finance)'를 4월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의 인허가 후 2021년부터 사업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이다 그룹 HD와 관련
2020-03-11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태국 상업은행인 방콕 은행이 인도네시아 민간 중견은행 쁘르마따 은행(Bank Permata)에 이어 다른 국내 은행 인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헤루 이사(은행 감독 담당)는 "인수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인도네시아가 실시하는 사업에 총 27억 달러를 융자한다고 밝혔다. 4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출 금액 17억 달러에서 증액했다. 자금은 주로 경쟁력 강화 및 금융 소외 계층 포용(경제 활동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 인프라 개발 등의
2020-03-06
태국 상업은행인 방콕 은행(Bangkok Bank)은 인도네시아 민간 중견은행 쁘르마따(Bank Permata)의 주식 89.12%를 취득한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승인도 받았으며, 주주총회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3일에 모든 인수 절차를 끝낼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환율과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달러 공급 확대와 시장 개입을 강화하는 방향의 금융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페리 총재는 “금융 대책은 ▽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