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장거리 버스 승차 상한선, 7월부터 70%로 완화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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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6일, 7월 1일부터 장거리 버스 승차 인원수의 상한을 정원의 70%까지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지 조치로서 50%로 제한하고 있었다.
교통부 육운국 부디 국장에 따르면, 육상 운송 관련 코로나19 방지 규칙을 정한 육운국장 안내장 ‘2020년 제11호’에서는 6월 9~30일을 규제완화의 「1단계」, 7월을 「2단계」, 8월을 「3단계」로 설정하고 있다. 2단계로 장거리 버스의 승차 비율의 상한을 완화한다.
부디 국장은 "상한선을 70%까지 끌어 올리면 장거리 버스 운영회사가 수익분기점에 이를 수 있으니 운임을 올리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부는 이달 초 항공기와 장거리 철도의 여객 수송 인원을 정원의 70%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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