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주 찔르니~수므당~다우안 (찌수다우) 고속도로 (총길이 60.28km)의 제1구간이 지난달 29일 착공됐다. 사업비 대부분을 중국차관으로 조달, 중국기업과 인도네시아의 국영건설회사가 시공한다. 2014년 개통 예정이다. 제1구간 찔르니~란짜깔롱 (6.3km)의 사업비는 1조 220억 루피아이다. 중국의 융자로 90%를 조달하고,
교통∙통신∙IT
2012-12-03
말레이시아 저가항공회사 에어아시아는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 여객수 목표를 올해 전망보다 40% 증가한 850만 명으로 늘렸다. 이를 위해 여객기 투입을 늘려 국내외의 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IAA)의 다르마디 사장에 의하면, 내년 여객수 목표비율은 국제선 60%, 국내선 40%이다. 남부술라웨시주 마까사르을 거
인도네시아에서 휴대전화 SIM카드의 해약률이 2자릿수 수준을 이어나가고 있다. 휴대전화업사업자협회 (ATSI)에 의하면, 1개월당 해약건수를 계약건수로 나눈 해약율은 15~20% 정도이다. 통신회사들의 프리페이드식 SIM카드의 할인경쟁 때문이며,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ATSI 사업국장을 맡고 있는, 통신업계 3위 XL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