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현장. 사진=꼰딴 중앙 자카르타 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simpang susun semanggi)이 13일 전체 공정의 50 %까지 완료됐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자카르타특별주 공공사업국에 따르면 예정보다 빨리 완성될 전망이며,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개통이 목표다.
교통∙통신∙IT
2017-01-17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사진=드띡파이낸스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이하 ATP·총 길이 16.67km) 건설이 완공 단계로 오는 3월 초 개통될 예정
2017-01-16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올해 고급차 시장이 작년 대비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고급 자동차를 구입할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존 키 부회장은 "고급차 시장은 국내
인도네시아 디지털 여행 예약사이트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104억 달러(약12조 2,9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에서 전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이마케터(eMarke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여행 예약사이트의 시장 규모는 20% 성장, 올해 말에는 70억
2017-01-13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사 부까라빡(Bukalapa)의 지난해 총 거래액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10조 루피아(약 8,910억 원)에 달했다. 사이트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16배인 134억 명, 출점자 수도 3.2배의 130만 개로 확대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신규 터미널 운영을 시작한 방까블리뚱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 사진=안따라 방까블리뚱제도의 방까섬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이 춘절(Imlek, 이하 임렉)을 앞두고 11일 신규 터미널 운영을 공식 시작했다. 면적 1만 2천 평방미터로, 연간 수용 능력은 기존 35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됐다
인도네시아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가 정부에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에 대한 감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PPATK는 전자 화폐는 거래 정보에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고 테러 조직이나 범죄에 이용될 개연성이 많다고 판단, 불법 자금 유출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뗌뽀
2017-01-12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아궁 뽀도모로 랜드(APLN)는 10일 주택에 정보기술(IT)를 융합한 '스마트 홈(Smart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삼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올해 사업을 강화해 입지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산하의 라자다 인도네시아(Lazada Indonesia)의 플로리안 홈 공동 최고
2017-01-11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차서비스 업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이 7일 이같이 전했다. 블루버드는 택시예약 앱 '마이 블루 버드(My Bluebird)'를 업데이트해 정보 기술을 높이고 고젝(Gojek) 등 타사 배차 앱과의 제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블루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과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의 LRT(경전철) 건설 공사의 자금 조달과 관련해 국영 금융 기관에서 상환 기한을 최소 10년으로 하는 대출로 충당하는 방안을 재무부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와 뗌뽀가 6일 이 같이 전했다. 교통부 철도국
2017-01-10
인도네시아 통신 업계에서 음성통화 대신 데이터 통신이 주류가 되고있다. 연말연시 데이터 통신량의 대폭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산하의 휴대 전화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