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국방부 고위관리 발언 “한국 새정부 출범에 미뤄져”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 추진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때문에 1년 반 정도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3일 중국 신화통신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 포스 후타바랏은 이날 한 세미나에서 &l
교통∙통신∙IT
2013-03-01
올해 휴대폰 수입규제 강화 영향… 삼성폰 수입 지난해 26.7% 차지 히얏트 산업장관 “부가가치 생산 확대 및 무역수지 적자 축소에 도움될 것”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 휴대폰 공장 건설을 검토중이다. 인도네시아의 유력일간지 꼼파스와 자카르타포스트는 27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통신시장중
2013-02-28
제3세대(3G)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용 주파수 대역의 입찰에서 휴대전화 1위와 3위업체인 텔콤셀과 XL 엑시어터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6일자에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가 25일 이 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텔콤셀에는 1970~1975MHz와 2160~2165MHz, XL에는 1975~1980MHz와 2165~2170MHz의
휴대전화 서비스 3위인 XL액시어터가 쇼셜네트웍서비스(SNS) 사이트와 제휴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myXL Store <myxlstore.com>’을 개설한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자에서 XL액시어터는 이를 통해 데이터 패키지와 벨소리 의 판매 증가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을 위한 투자액은 100만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인도네시아가 국내 항공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두 도시에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자카르타와 발리는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만이 취항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2013-02-27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VW)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본격적인 생산 재개를 꾀하고 있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5일자에서 투자조정청(BKPM)의 차티브 장관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VW의 판매대리점 가르다 마타람 모터(GMM)의 앤드류 나스리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VW은 4년 이내에 연생산능력 10만대 규모의 공장을 신
자카르타의 주차요금이 낮아 승용차 이용률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곧 자카르타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차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지난 20일 현지 일간신문 꼼파스에 따르면 조꼬 스띠조와르노 교통전문가는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도심의 대중 교통 시스
미츠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이는 잠재성이 높은 지역의 판매를 늘리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 달 신설한 브라질에 이어 2번째다. 작년에 7년만의 현지생산을 재개한 승용차 사업의 확충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1일 아시아 아세안본부에 ‘인도네시아 사업강화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전자기기업체 아드판이 테블릿 단말기 중에서도 저가격대로 휴대성을 중시한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 증가를 노린다.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젊은층 등의 구매의욕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25일자에 따르면 아드판은 미국 구글의 기본소프트(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테블릿 단말기에 주력하여 올해 8개 모델
휴대전화 헤치슨사의 주인이 바뀌었다.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부호 가리발디 씨 등이 홍콩계 ‘헤치슨 CP 텔레코뮤니케이션즈’의 주식 35%를 취득했다. 태국의 재벌 차룬 포카반(CP)가 자금을 회수함에 따른 조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사명이 ‘헤치슨 3 인도네시아’로 변경되
2013-02-26
독일의 고급 자동차 메이커 BMW가 인도네시아에서 약 600대를 리콜(무료회수 및 수리) 조치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약 75만 대의 BMW를 리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법인 BMW인도네시아의 홍보 담당자는 “리콜 대상차종의 소유자들에게 이미 무상 수리를 받도록 연락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 지난해 25% 급성장 마르띤 압뺄 회장, “4월부터 연간 4만대 생산” 미국의 자동차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듯 본격적인 시장 참여를 선언했다. 21일 자카르타글로브는 동남아시아 GM의 마르띤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