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언론 '데일리 소셜(DailySocial)'이 최근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신생기업의 투자 60%가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분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일리 소셜의 아미르 까리무딘 편집장은 &qu
교통∙통신∙IT
2017-02-08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산하에서 휴대 전화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텔콤셀)는 휴대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뱅킹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용 고객수를 현재의 2% 증가한 90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인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Toyota Financial Services)와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합병 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금융서비스(PT Toyota Astra Financial Services, 이하 TAF)는 올해 대출 목표를 전년 대비 21% 증
2017-02-07
인도네시아에서 혼다 오토바이 대리점을 다루는 와하나 아르따 그룹(PT Wahana Artha Group, 이하 WAG)은 올해 자회사를 통해 동부 지역에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WAG의 물리아완 재무부장은 “특히 올해는 동부 지역의 성
호주의 저가항공사(LCC)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산하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Tigerair Australia)는 5일까지 멜버른, 애들레이드, 퍼스 등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연결하는 항공기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임시운항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은 1일 인도네시아 택시 대기업 블루버드 그룹과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블루버드 택시를 고젝앱에서 부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작년 중순에 이 같은 파트너십 계약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젝앱의 고카(Go-Car)
2017-02-06
인도네시아 항공여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국제선 항공여객수는 9,522만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철도여객수와 해운여객수의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선 여객수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8,045만명이였다. 수도 자카
'동남아시아의 우버'로 꼽히는 차량 공유서비스 '그랩'(GrabTaxi)이 인도네시아에 향후 4년간 7억 달러(8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2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랩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탄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투자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nb
2017-02-03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가 자카르타 연례 자동차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가 4월 27일~5월 7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의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시회는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국제 전시장 &lsq
2017-02-02
SNS 자동 분석으로 인해 해외 진출이 더욱 쉬워질까. 한국외대 글로벌다형지식연구센터는 SNS 글을 통해 글쓴이의 감정이나 의견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국 상품 및 한류 연예인에 대한 긍정 및 부정적인 의견을 손쉽게 분석해 밝혀낼 수 있다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라라자에서 찌까랑을 연결하는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도시고속철(MRT, 대량고속수송시스템)의 1기 공사 사업자를 연내에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2~3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02-01
뉴 재규어 XF2.0 블랙 잭(New XF 2.0 Black Jack). 자료사진 인도의 자동차 대기업 타타 자동차(Tata Motors) 산하 영국 고급차 메이커 재규어 랜드 로버(Jaguar Land Rover)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전년 대비 2% 증가한 6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현지 언론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