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지난 16일 고급 미니 밴 모델인 ‘오딧세이’와 소형 세단 ‘시티’의 새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각각의 모델은 인도네시아 부유층 및 중산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판매 전략에 나선다. &
교통∙통신∙IT
2017-03-21
아스트라 혼다 모터스(AHM)은 17일 대형 크루저 모델인 'CMX500'(배기량 471cc)을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시트 높이가 낮고 넓은 형태로 AHM이 크루저 모델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M은 새 모델 투입을 통해 라인업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CMX500은 지난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서울에서 개최된 ‘MRO 동아시아 2017 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 GMF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유지하고 수리 및 점검하는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
2017-03-20
인도네시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다루는 통신 회사 텔콤텔스트라(Telkomtelstra)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3분기(7~9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의 혼합형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인도네시아 2017년 2월 이륜차 판매 대수(확정치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3.5% 감소한 45만 3,763대였다. 오토바이제조자협회(AISI)의 통계에 따르면, 각 제조업체의 판매 대수 모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브랜드별 판매 대수 내역은 혼다(Honda)가 5% 감
2017-03-17
올해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약 9만 6,000대를 기록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상용차 판매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7,762대, 다이하쓰가 20% 증가한 1만 7,755대, 그리고 혼다가 12% 감소한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은 13일 자카르타에서 카풀 서비스 ‘그랩 쉐어(GrabShare)’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랩 이용자 가운데 목적지가 같은 방향에 있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눠탈 수 있으며, 그랩 차량 한 대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2017-03-16
LCGC 차량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추진 때문일까. 저비용친환경차랑(LCGC)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인승 LCGC 차량의 발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주력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의 판매량에 육박하
2017-03-1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현재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 대량고속수송시스템)이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와 건물 과세평가액(NJOP)을 15~30%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정부 에디 사무소장은 “MRT가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
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가란신도 일렉트릭 스쿠터(Garasindo Electric Scooter ITS×GESITS)’가 4월부터 단 3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동부자바 수라바야 공과대학(ITS)에서 GESITS 300
KAI가 자카르타 LRT운행권을 따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기업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되고 있는 LRT 경전철의 50년간 운행권을 획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AI 측은 “사측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사이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rd
2017-03-10
BMW가 인도네시아 생산 대수 증가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 기업인 BMW는 인도네시아에서 완전 조립 생산(CKD) 대수를 올해 안에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BMW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판매 증가로 연결 시킬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