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주 수라바야시에 모노레일과 노면전차(트램) 건설 계획이 구체화 되고 있다. 수라바야시는 오는 7월 입찰을 실시할 계획으로 동프젝트 총사업비로 14조 루피아 (약 14억불)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개발기획국의 헨드로 국장에 따르면 모노레일은 수라바야 동서 26km, 노면 전차는 남북 18km를 연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통신∙IT
2013-01-31
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의 항공여객수 통계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친 항공여객수는 7,003만 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에 머물러, 정부의 당초 증가 목표인 5~10%에 미달했다. 2012년 국내선 이용객수 (상위 8개사) 항공회사
2013-01-30
2012년의 주요가전제품의 총판매액은 28조 9,000억 루피아로, 전년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관에서 액정 TV로의 이행이 진행에 따라 판매 증가를 기대했으나 업계가 당초 예측했던 판매 목표액 30조루피아에는 이르지 못했다. 주요가전회사가 가맹되어있는 일렉트로닉스 마케터 클럽(EMC)에 따르면, 액정 TV의 판매액
남부 수마트라 주정부는 州都 빨렘방시에 모노레일 건설을 연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 사업비는 5조 루피아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모노레일 사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같은 날 트루 노스 브릿지 캐피탈과 건설사업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민관제휴(PPP)로 연말까지 기초설계를 끝낸 후 곧 공사에 착수 할 전망이다. 알렉스 주지사는 &
2013-01-25
도요타, 혼다, 히타치사 등 인니내 공장 신·증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 인니의 자동차 산업 호황과 중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본기업들이 현지 공장 건설 및 사업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22일, 도요타 인도네시아 마모루 마키야마 부사장과 혼다 요시노부 하라 부장 등 자카르타-일본 클럽의 중역들은 산업부
정밀부품회사 유니크래프트 나구라(시즈오카현 코사이시)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짓는다. 주요 거래처인 자동차의 1차부품 회사가 동남아시아에서의 생산을 증강하고 있어 해외진출에 나섰다. 총투자액은 11억엔이며 2014년말에 가동시킨다. 현지공장은 우선, 이 회사의 독자기술인 전기 업셋(electric upset forging mac
2013-01-23
대한전선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OPGW(Optical Ground Wire·광복합가공지선) 분야 수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OPGW는 스마트그리드 및 LTE 등의 확대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전력과 통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케이블이다. 대한광통신의 올해 OPG
2013-01-21
인도네시아 저가항공(LCC)사인 시티링크가 에어버스(사진) 25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항공기 제조회사 에어버스는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항공의 자회사인 시티링크로부터 에어버스 25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의 모델은 ‘A320네오’이며, 이 회사로부터의 단독 주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티링
2013-01-18
피처폰, 테블릿 단말기시장 모두 1위 한국의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안드로이드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자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현지법인 삼성전자인도네시아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구글의 운용시스템인(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장
한국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 NISP자산운용사 인수를 포기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진출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고 새로운 인수 대상을 물색하기로 했다. 17일 한국언론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NISP인수를 취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 현지 자산운용사인 NISP자산운용의 지분 7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
텔콤셀이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 학교에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텔콤셀은 지난 10일 전국 10만 곳의 학교에 와이파이를 무상으로 설치할 것이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스쿨(IndiSchool) 텔콤셀’이라 이름 붙여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모든 학교에 1 Mbps 속
2013-01-15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료도로(톨) 6개 구간을 건설하는 방안을 조꼬 위도도(조꼬위) 주지사가 승인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특별주는 고가도로 형태로 스만안-순떠르(20.23km), 순떠르-뿔로그방(20.23km), 두리뿔로-깜뿡멀라유(12.65km), 울루자미-따나아방(8.7km), 끄마요란-깜뿡멀라유(9.6km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