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버스와 철도 노선 확장 통해 자카르타와 위성도시 연결 구상 조꼬위 “연구보다 실천을…주차료 인상∙ 홀짝제∙시행 등 별도 추진”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2014 大자카르타 교통대책 마스터 플랜’ 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 자
교통∙통신∙IT
2013-03-08
자카르타 특별주가 오는 7~9월 공공교통 수단인 ‘버스 웨이(사진)’의 24시간 운행을 시작한다. 자카르타글로브 5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심야에 운행하는 교통 수단을 늘림으로써 시민들의 편리성 향상을 꾀하는 한편, 범죄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운수국의 우
자카르타 특별주가 이번 주부터 무허가로 부설되어 있는 광섬유망 단속에 나선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4일자에서 이같이 전했다. 자카르타주 내에서 무선LAN서비스 ‘핫스팟’을 제공하는 공급자 25개사 가운데 매설허가를 갖고 있는 곳은 3개사 뿐으로 상당수가 무허가로 알려졌다. 바수끼 부지사는 “허가를 받지 않고
2013-03-07
현지 미디어회사와 공동법인 ‘MNC 테센트’ 설립 중국의 인터넷서비스회사 테센트 홀딩스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일자에서 이 회사가 현지에 공동투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이 눈에 띄고,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어 인터넷 사업의 잠재성이 높다고 판
2013-03-06
쁘리마따 은행과 제휴…최대 500만루피아 송금 가능 캐나다의 블랙베리(옛 리서치 인 모션=RIM)가 스마트폰 ‘블랙베리(사진)’를 이용한 송금서비스의 시험 운용을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7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쁘르마따 은행과 제휴하여 회당
2013-03-01
자동차시장 급성장 따라…금융∙인프라∙IT 부문도 호조 인도네시아 자동차그룹 아스트라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발표한 2012년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기대비 9% 증가한 19조 4,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주력인
印尼 국방부 고위관리 발언 “한국 새정부 출범에 미뤄져”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 추진하는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 때문에 1년 반 정도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3일 중국 신화통신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 포스 후타바랏은 이날 한 세미나에서 &l
올해 휴대폰 수입규제 강화 영향… 삼성폰 수입 지난해 26.7% 차지 히얏트 산업장관 “부가가치 생산 확대 및 무역수지 적자 축소에 도움될 것”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 휴대폰 공장 건설을 검토중이다. 인도네시아의 유력일간지 꼼파스와 자카르타포스트는 27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통신시장중
2013-02-28
제3세대(3G)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용 주파수 대역의 입찰에서 휴대전화 1위와 3위업체인 텔콤셀과 XL 엑시어터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6일자에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가 25일 이 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텔콤셀에는 1970~1975MHz와 2160~2165MHz, XL에는 1975~1980MHz와 2165~2170MHz의
휴대전화 서비스 3위인 XL액시어터가 쇼셜네트웍서비스(SNS) 사이트와 제휴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myXL Store <myxlstore.com>’을 개설한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자에서 XL액시어터는 이를 통해 데이터 패키지와 벨소리 의 판매 증가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을 위한 투자액은 100만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인도네시아가 국내 항공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두 도시에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자카르타와 발리는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만이 취항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2013-02-27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VW)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본격적인 생산 재개를 꾀하고 있다. 인베스톨데일리는 25일자에서 투자조정청(BKPM)의 차티브 장관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VW의 판매대리점 가르다 마타람 모터(GMM)의 앤드류 나스리 최고경영책임자(CEO)에 따르면, VW은 4년 이내에 연생산능력 10만대 규모의 공장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