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국내선 승객들에게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 대변인은 "색다른 비행 경험을 원하는 국내선 승객들을 위해 3만5,000피트 상공에서 세레나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bs
교통∙통신∙IT
2019-01-14
중국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는 9일 인도네시아에서 2번째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3월에 첫번째 데이터 센터를 개소한 이래 불과 10개월 만에 2번째 센터를 가동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9-01-11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의 장거리 부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일본의 나리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의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X가 공항 사용료를 체납하고있는
2019-01-10
인도네시아에서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북(Pricebook)의 4번째 자금조달이 완료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Toyota Motor Corporation)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등 20개사가 자산 운영회사 스팍스(SP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아자입(Ajaib)은 5일 소프트뱅크 벤처스(SBVK) 등에서 총 210만 달러의 출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SBVK 외에도 인시그니아(Insignia), 알파 JWC 벤처(Alpha JWC) 등이 출자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8일 국내선 위탁 수하물을 이날부터 유료화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지 기간의 짧음을 이유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장관령의 규정에 의거한 조치라고 이 날짜 국영 안따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라이온에어 그룹의 다니엘 이사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4일 무료로 제공하던 국내 위탁 수하물에 대해 8일 예약분 항공편부터 유료화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라이온에어의 국내선은 20킬로그램까지,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는 10킬로그램까지의 위탁 수하물이 무료였다. 향후는 노선에 따라 금
2019-01-09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다중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회사인 베리타스(Veritas)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스마트 시티’의 실현을 위해 정부 기관과 연계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데이터 보호 등의 지원 외에
2019-01-08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Airline) 출발 터미널을 7일부터 3터미널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일본항공(J
인도네시아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건설한 통신 장비 공장 조업을 이번 달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만 페가트론(和碩聯合科技)의 라우터, 네트워크 카메라(IP 카메라) 모뎀 등을 생산한다. 새로운 공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올해 국제선 여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억 6,2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중 화물 수송량은 4% 증가한 129만 톤이 전망되고 있다. 공항 인프라의 정비가 진행되고 각 항공사의 서비스 확대가 그 배경에 있다. 인니 교
2019-01-07
싱가포르 배차 앱 그랩(Grab)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세를 이어갈 것이 라고 밝혔다. 본사업인 이륜 배차 서비스 외에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여행 예약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유니콘 기업들과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온라인 여행사인 트래블로카(Traveloka)와 정면 승부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