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가 신 차량을 출시한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내년 상반기에 신규 트럭 2 종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 같은 시기 전국 10개 점포 이상의 판매점 망을 구축할 전망이며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1,000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출시되는 차동은 대형 트럭 ‘엑시안토’와 중형
교통∙통신∙IT
2017-09-05
인도네시아 국내 모든 고속도로는 10월 31일부터 더이상 현금으로 톨게이트비를 받지 않게 된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청장은 “10월 1일부터 각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전자화폐로만 톨게이트비를 지불 할 수 있게 된다. 31
2017-09-04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전기자동차(EV)에 부과되는 세율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높은 세율이 국내 전기자동차 개발을 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뗌뽀 8월 30일자 뗌뽀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이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빠수루안 접착제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지능형 생산공장)’로 구축해 작년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공장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생
2017-08-31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따(PT XL Axiata)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일레베니아(Elevenia)’를 운영하는 합작 회사 XL 플래닛(PT XL Planet) 지분 전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EC 시장의 경쟁 격화로 이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 기존의
2017-08-29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저가차 판매 규제화를 추진하고 싶어한다. 이에 자동차 메이커와 가격에 대한 협의를 나눌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저가 차량 구입과 교통체증은 연결되어 있다. 자동차 업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가 발표 한 7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38 % 증가한 8만 5,131대였다. 1 ~ 7 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4 % 증가한 61 만 8,984 대였다. 7 월 월간 기준 상위 15 개사 중 14 개사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스즈키 등 4개
2017-08-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의 라수나 사이드(Rasuna Said) 거리에서 9월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시범 운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의 안드리 국장은 “우선 9월 12일부터 시범 운영된다”라고 말하며 “이후 종합 검토해 본격적인
2017-08-24
태국 K2 벤처 캐피탈(K2 Venture Capital)이 인도네시아 핀 테크 기업 우앙뜨만(PT UangTeman)에 4억 2,000만 바트(약 143억 3,460만원)를 출자했다. 방콕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K2 VC의 스탠리 왕 상무이사는 “우앙뜨만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핀
인도네시아 1 ~ 7 월의 이륜차 판매 대수 (확정치, 딜러 출하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1 % 감소한 323 만 8,722 대였다. 수출 대수는 36 % 증가한 22 만 3,929 대였다. 오토바이 제조자 협회 (AISI)의 통계에 따르면, 혼다와 스즈키 두 업체가 전년 동기 판매량을 웃돌았다. 최고 판매량을 보인 혼다는 2 %
미국계 IT 조사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2 분기(4~6월)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790만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증가에 그쳤지만 6월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에 각 회사가 판촉 활동을 전개, 그 효과로 전분기 대비 9% 크게 증가했다. 
2017-08-23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 (GAIKINDO)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모터쇼 '가이낀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7'이 20 일 폐막했다. 10일부터 열린 행사에는 4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기간 동안 계약된 자동차 대수는 2만 1,000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모터쇼가 후반기 자동차 판매의 기폭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