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다음달 중국국가개발은행(CDB)으로부터 5억~10억 달러(약 5,732억 5,000만원~1조 1,465억원) 자금을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대출을 신청해 나갈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이 2015년 일본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교통∙통신∙IT
2017-10-10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스디얏모 고속도로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확폭공사 실시 및 캐시리스 톨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6일 보도에 따르면 이 확폭 공사는 2018년 1월 15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6월에
EC 거래 VAT 과세 방안이 마련된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전자 상거래 (EC) 부가가치세(VAT) 부과 규정에 대한 재무 장관령을 공포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과세 방법과 세율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재무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EC 산업을 저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신중히 규정 등을 검토 중에 있
인도네시아 트럭협회(APTRINDO)는 화물선 ‘RORO’ 취항을 위해 민간 선박 3개사의 배를 한다고 밝혔다. 화물선 RORO는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오간다. 정부는 이 구간의 육상운송 환경 개선과 RORO선을 이용한 해상운송 이용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nbs
2017-10-09
주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대사는 동티모르와 항공 협정을 개정해 두 나라를 오가는 정기 직항 노선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핫 시또루스 대사는 4일 동부 누사뜽가라 프랑스 레부 라야 주지사와의 회담에서 빠른 시일 내에 항공자유화협정(오픈 스카이)을 체결해 동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3일 자회사인 저가항공(LCC) 시티링크에 1,500만 달러(약 171억 9,750만원)를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LCC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을 강화한다. 가루다 항공은 시티링크의 주식 94.3%를 보유하고 있다. 4
2017-10-06
클라우드 형 물류 시스템이 우체국에 도입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우편 포스 인도네시아는 클라우드 기반 물류 시스텝을 도입할 전망이다. 포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시점은 5년 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장의 수요가 예측 가능해져
대형 오토바이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8월 인도네시아 대형 오토바이(배기량 251cc 이상) 판매량이 172대를 기록해 크게 늘었다. 이는 전년 동월의 67대 판매량에서 2.6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 ~ 8월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20대였다.
국영 통신 텔콤 인도네시아(PT Telkom Indonesia, 이하 텔콤)과 통신기기 제조 인더스트리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Industri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INTI)가 IoT(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 기기 판매 협력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
2017-10-05
샤프와 폭스콘이 신형 스마트폰 모델을 내놓았다. 샤프와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은 인도네시아에서 신형 스마트폰 ‘샤프 R1’을 발매하고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증가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프이 신형 스마트폰은 리아우 제도 주 바땀 생산 공장에서 조립되며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용카드 대기업 마스터 카드가 최근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 스마트폰 소유자의 59%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65%)에 이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7-10-03
온라인 배차 서비스 업체 싱가포르 그랩(Grab)은 지난 9월 2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근무하고 있는 운전자를 위해 ‘그랩 드라이버 센터(GDC)'를 설치했다. 운전자를 모든 측면에서 지원하는 지원 센터로서의 기능을 갖게 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