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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법무법인 화우, 인도네시아 공략 ‘박차’ 경제∙일반 편집부 2018-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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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화우(이하 화우)가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Korean Desk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개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 이은 진출로 해외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우의 인도네시아 Korean Desk는, 인도네시아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던 아미르 시얌수딘(Amir Syamsudin)변호사가 세운 로펌인 Amir Syamsudin & Partners에 설치했으며 최근 영입된 차지훈 변호사와 한민영 변호사가 주로 업무를 담당한다. 
 
그간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 등에 대한 자문을 해왔던 화우는 이번 Korean Desk의 설립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 특히, 금융, 인프라 프로젝트, 국제분쟁해결 분야에 대하여 현지 사정에 적합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우의 정진수 대표변호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예정인 우리 기업들에게 화우만의 고객친화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도네시아 전문가인 차지훈, 한민영 변호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화우 변호사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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