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연구개발(R&D)과 직업 훈련에 예산을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세금 공제(조세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재무장관령을 오는 6월까지 공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이 혜택의 조기 실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일반
2019-05-10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8.1이었다. 낙관적권(지수 100 이상)을 유지, 전월 대비 3.6포인트 올랐다. 4개월만에 지수가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0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올랐다. 남부 깔리만딴
2019-05-0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3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는 230.2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했다. 증가율은 2월의 9.1%에서 더 올랐다. 증가폭이 확대된 품목은 '의류'가 전월의 33.7%에서 41.2%로, ‘부품·액세서리&rs
전 세계적으로 약 6만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에 뛰어 들어 사업 초기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시. 8년 만인 2017년 6월에 완전 철수하는 비운을 맞은 바 있다. KOT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무역관은 세븐일레븐의 인도네시아 진출 사례를 분석하며 글로벌 기업들도
2019-05-08
1분기 사업동향지수가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6일 1분기 사업동향지수(ITB)를 발표했다. 지수는 102.10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해석되는 기준인 100을 넘겼으나 전분기 지수보다 2.61포인트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ITB를 구성하는 세 항목 중 ‘사업 소득&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4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66% 플러스였다. 8개월 연속 둔화한 지난 3월의 1.53%에서 9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내 거래 중 증가율이 최대였던 것은 광물로 전년 동월 대비 3.52%였다. 농산물은 2
2019-05-07
자카르타특별주는 최근 2019년 부동산 과세평가액(NJOP)에 관한 주지사령을 공포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 당 토지 평가액이 최고인 곳은 중앙 자카르타의 수디르만 거리 지역으로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1억 1,000만 루피아였다. 주지사령에 수디르만 거리의 어느 위치인지는 언급이 없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인도네시아 사업에 26억 달러를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프라 정비 사업 등을 지원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피지에서 1일 개막한 제52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에서 라메쉬 동남아시아 담당 국장은 “올해의 대형 융자 안건은
2019-05-06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최근 2020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5.3~5.6%로 설정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각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3%였다.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2009년 말 이후 올해 3월부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식재료의 상승률이 전월의 0.56%에서 2.29%로 크게 상승해 전체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레쿠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4월 30일, 4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8% 상승한 103.8이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상승해 2005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
2019-05-03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는 P2P(개인 간 대툴) 사업을 전개하는 543개 핀테크 기업이 사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운영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나 사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 현지 언론 뗌뽀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는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총 947개 기업을 적발해 영업정지를 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