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 파잘에스테이트, 올해 50% 수익 증가 노려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실적을 늘리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작년의 공장용지의 판매실적은 과거최고였다. 올해도 기록을 갱신할 전망
건설∙인프라
2013-03-22
뽄독인다 타운센터에 대형 쇼핑몰∙아파트 건설 추진 주민들 “환경영향평가 없고 배수∙교통문제 악화 우려” 남부 자카르타에 개발중인 주택지구 뽄독인다에 교통을 차단하는 ‘슈퍼블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개발회사 뻬떼 메트로폴리탄 끈짜
2013-03-18
국영가스 PGN은 오는 4월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에서 가스파이프 라인의 부설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투자액은 1,830억 루피아이다. 오는 2014년 1분기께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헤리 비서실장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은 빠나란~딴중운창 구간의 18km에 설치한다. 직경 16인치의 강철 파이프는 크
건설비 18조루피아…”건기시에는 자동차 유료도로로 사용” 자카르타 중심부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기능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터널 건설 초기 단계에 드는 비용은 18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안타라 통신에 의하면, 최근 인도
2013-03-08
오는 2039년까지…일부 토지는 공항 확장공사로 수용 가능성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인접하는 스와루나 비즈니스파크의 운영회사는 2039년까지의 토지임대계약 연장을 요청하기로 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4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의 계약이 끝나는 오는 2019년 이후에도 계속 현재의 점유토지를
2013-03-07
전 항만서비스 8월 본격 실시 예정 그르식 소재 뜰룩 라몽 터미널에서는 5월부터 국내 컨테이너 선박에 한해 부두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만기업 쁠라부한 인도네시아Ⅲ (PT.Pelabuhan Indonesia Ⅲ∙쁠린도Ⅲ)의 자르워 수르잔또 사장은 “뜰룩라몽 터미널은 국내 컨테이너 선박
2013-03-06
14일 참가신청 마감… 인니 수마트라 섬 총연장 560㎞ 구간 현장답사 통한 환경현황평가, 현지 하도급업체 관리 등 과업수행 코이카가 11억원규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유료도로 제1구간 건설 타당성조사사업 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를 선정한다. 4일 코이카에 따르면 오는 14일 11억4,419만원규모 ‘인도
4억8천만달러 규모… 현대 엔지니어링 등 5개기업 참가 국영건설기업 위자야 까르야(위까)와 제휴사들이 국영 공항운영기업 앙까사뿌라 II로부터 땅으랑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의 제3청사 확장 건설을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4조7천억 루피아(4억8450억달러)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핀란드 코네즈, 日 고선, 호주 리얼타임 등 3사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딴중뻬락항의 뚤룩라몽 다목적 터미널의 설비가 해외 3개사에 발주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3)는 최근 이같이밝혔다. 투자액은 1조 5,000억 루피아로, 2016년까지 모두 완성될 예정이다. &nbs
인니 PGN 주문 1억달러…내년 6월 완성, 2015년 본격 가동 남부 수마트라의 람뿡주에 설치될 액화천연가스(LNG) 부체식 저장 및 가스화설비(FSRU∙사진)의 기공식이 지난 27일 한국 현대중공업의 울산조선소에서 있었다. 최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이 설비가 올해 제작에 들어가 내년 6월까지 완성되면 오는 201
2013-03-05
자바 관통 철도 북쪽 노선에 대한 복선화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 관통철도 북쪽 노선에 대한 복선화 사업을 연말까지 완공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밝혔다. 이 철도는 자카르타에서 서부 자바주 찌르본을 경유하여 북쪽 해안가을 따라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한다. 현재 공사는
2013-03-01
중국이 술라웨시 섬과 깔리만딴 섬에 제련소 건설을 위한 공업단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코란템포는 20일자에서 히다얏 산업부장관의 말을 인용, 이같이 밝혔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5월 이와 관련 두 국가간의 양해 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014년부터 미가공광석의 수출을 금지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 기업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