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빈사르 빤자이딴(사진) 해양조정장관 겸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이 자카르타 해안의 인공섬(G섬) 개발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9일 “법률, 정책 절차, 환경, PLN 등 모든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건설∙인프라
2016-09-14
지난 3월 서부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수빠디오공항 풍경. 자료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동부 자바 뚤룽아궁군과 중부 자바 바뉴마스군 공항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바지역의 신공항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바 남부 영공은 현재 군용항공기 운항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2016-09-13
딴중 쁘리옥 항구.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indo II)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지정된 3개 항만이 내년 착공될 것이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4조 루피아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소재
2016-09-09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운영사인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Kawasan Industri Jababeka)는 끈달 공단(KIK, Kawasan Industri Kendal)과 반뜬 딴중 르숭(Tanjung Lesung) 경제특구(KEK, Kawasan Ekonomi Khusus)의 토지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향후 실적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망하고
2016-09-08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3(이하 쁠린도3, Pelindo)은 서부 누사뜽가라의 서부 롬복 름바르 항구(Pelabuhan Lembar) 근처 길리 마스에 신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쁠린도3의 에디 뿌리얀또 홍보부장은 “올 상반기(1~6월)에 름바르 항구에 입항한 선박 수는 13척, 연내에는 31척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오는 2019년까지 설비 투자로 총 82조 루피아를 할당할 방침을 밝혔다. 자사마르가는 공단이 운영하는 고속도로의 총 길이를 2019년까지 1천 226킬로미터로 연장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자사마르가의 설비 투자액은 13조 8천 900억 루피아이며, 내년에는 28조
2016-09-01
미국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의 중가격대 호텔 브랜드로 알려진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Jakarta)'이 15일 중앙 자카르타 땀린에 위치한 므나라 토파즈(Menara Topaz)에 오픈했다. 포 포인트는 자카르타에서 첫 오픈한 브랜드다. 인도네시아 발리, 마카사르, 수라바야, 반
2016-08-31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폴룩스 하비비 인터내셔널(PHI)은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슈퍼 블록 '마이스터 슈타트(Meisterstadt)’를 착공했다. 마이스터슈타트는 ‘도시의 전문가’라는 의미의 독일어다. PHI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일족과 싱가포르 상장 부동산 개발 업체 폴룩스 프로퍼티(Pollux P
자카르타특별주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 쁨방운안 자야 안쫄(PJA)은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공섬에 오는 2023년까지 새로운 테마파크 'K-Islet’을 설립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확대를 통해 2023년 1조 루피아의 이익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현지 언론
국영 가스 PGN은 오는 2019년까지 총 길이 1,685킬로미터의 가스 파이프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기존의 파이프 라인을 포함하면 2019년 시점의 가스파이프 라인의 총 길이는 8,656 킬로미터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의 향후 계획은 북부수마트라 메단(Medan
2016-08-30
해양수산부는 26일, 리아우제도주 나투나 등 전국 15개소에 수산 가공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앞서 22일 국가 수산업개발촉진에 대한 내용이 담긴 대통령령(2016년 제 7호)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드띡 파이낸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시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중앙자카르타에서
2016-08-29
자카르타~서부 자바 찌깜뻭 사이를 연결하는 제 2 고속도로가 내년 초 착공될 전망이다. 이 고속도로는 2018년 완공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실현되면 수도권의 대동맥인 찌깜뻭 고속도로에 새로운 고가도로가 추가되어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