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국조(國鳥) ‘가루다’는 수몰 위기의 수도를 구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매년 25㎝씩 가라앉고 있는 자카르타를 구하기 위해 인니 정부가 추진 중인 대방파제 사업을 집중 조명했다. 전설의 새인 ‘가루다’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은
건설∙인프라
2016-11-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보조금 제도를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주택 보조금이 국가 재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정부는 자카르타 중심부에 중·고소득층을 위한 공동 주택을 건설하고 운영 이익을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유
2016-11-24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계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해외 투자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외 투자촉진을 특히 도모하는 고속도로 구간은 족자카르타특별주~중부자바주 바웬 구간과 수까부미~찌란장~빠다라랑 구간이다. 정부는 족자카르타~바웬 구간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유도요노 전 대통령 정권 때 계획된 34개 발전소 건설 계획을 전면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 비서실장인 쁘라모노 아궁은 2006년 대통령령으로 시행된 발전소 계획에 대해 “현재까지 건설이 지체되고 있고 투입한 예산은 3조 7,600억 루피아의 손실이 난 상황이다”고 밝혔다.
2016-11-22
북부 수마트라 델리 스르당 지역 고속도로 건설이 최종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길이 61,80킬로미터의 이 고속 도로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이 지역 경제 발전과 여행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6-11-21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끄라까따우 반다르 사무드라(Krakatau Bandar Samudera, 이하 KBS)가 반뜬 찌가딩 항구 사용권을 75년 추가 연장, 통합창고(integrated warehouse) 건설 위해 재개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6-11-18
조꼬 위도도 대통령(오른쪽)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사진=리뿌딴6 조꼬위 인니 대통령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기념식 참석 자바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이 본격 개업했다. 끈달공단은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개발사 자바베까(PT Jababeka)와 싱가포르 정부계 복합기업 셈코프 인더
2016-11-16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PT Perusahaan Pembangunan)의 자회사 PPRO(PT Perusahaan Pembangunan Properti Tbk)는 14일 부동산 대기업 KIJA(PT Kawasan Industri Jababeka Tbk)의 자회사 GBC(PT Grahabuana Cikarang)와 서부자바주 찌까랑 부동산 개발 사업을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의 바니 물리아 대표이사. 사진=오션위크 인도네시아 해운 대기업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 Tbk)는 국내에 조선소를 2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츠네이시 조선(Tsuneishi Shipbuildi
2016-11-15
자카르타 MRT 공사현장. 자료사진=안따라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424조 2,000억 루피아로 올해 대비 8.42%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CI 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인프라 및 공공사업은 확대되는 반면 상업용 빌딩이나 민간사업은 축
2016-11-11
7일 브짜까유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가운데).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일 서부자바주 브까시~동부 자카르타 짜왕~깜뿡 믈라유를 연결하는 브짜까유 고속도로(길이 21.5 킬로미터)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2017년 말까지 브까시~깔리말랑과 짜왕~깜뿡 믈라유를 잇는 제 1구간(11.5 킬로미터)를
2016-11-09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UT)는 정부가 추진하는 고속도로와 발전소 등 인프라 개발 사업을 수주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UT 이완 하디안또로 재무 이사는 4일 “향후 비(非) 석탄사업의 비중을 40% 정도까지 확대시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