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북부 자카르타만 방파제 건설 사업(NCICD)에서 민간기업이 철수하고 있다. 기존에 민간기업이 이 사업을 담당했지만, 자카르타특별주정부와 공공국민주택부에게 이전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정부의 수자원국 주아이니 국장은 “철수한 민간기업은
건설∙인프라
2019-10-15
인도네시아 정부는 7일 서부 깔리만딴 싱까왕시에 신설하는 신공항 건설·운영 사업에 참가할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PPP)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공항 건설 사업은 국내 최초이다. 예상 총 사업비는 4조 3,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2020년에 착공, 2023년 개업을
2019-10-11
인도네시아 국가 전략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국가 인프라 준비위원회(KPPIP)에 따르면, 국가 전략 프로젝트의 인프라 사업 223개 안건 중 2016~19년에 103안건이 완료될 전망이다. 103개 안건의 총 사업비는 556조 루피아라고 지난 3일자 인베스터데일리 등이 보도했다. KPPIP의 와휴 우또모 실행
인도네시아 방까블리뚱주정부는 내년 방까섬과 수마뜨라섬을 연결하는 바뜨라 다리(총연장 15km)와 고속도로 트랜스 방까 블리뚱(바벨) 건설에 착수한다. 모두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9~2024년 중기개발계획(RPJMN)에 포함되어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와 위자야 까르야(WIKA)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예정되어 있던 공공사업이 지연된 점 등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로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 보도에 따르면 PP는 수주액 목표를 50조 3,000억 루피아에서 45조 루피아로 약 10% 하향조정했다.
현대건설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는 주요 국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MOU 체결 서명식에는 후따마 까르야의 빈땅 쁘르보워(Bintang Perbowo) 사장과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등 각사 관련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5일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시와 우따라 쁘나잠 빠사르군을 연결하는 '제2 발랑 대교' 건설 공사가 2020년 말에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2 발랑 대교가 완공되면 사마린다와 발릭빠빤, 남부 깔리만딴주 반자르마
2019-10-10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24년까지 5년간 인프라 예산 중 민간 기업이 부담하는 비율을 현재의 36.5%에서 42%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3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인프라 건설 비용은 매년 증가했으며, 2020~24년 예산은 6,445조 루피아로2015~19년의 4,796조 루피아에서 34%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민간 고속도로 운영회사 찌뜨라 마르가 누사빨라 쁘르사다(PT Citra Marga Nusaphala Persada, CMNP)는 최근 자카르타 북부의 안쫄-딴중 쁘리옥 구간(제2 항구 도로)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건설비는 13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2019-10-09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2021년 니켈 제련소 6개소가 신규 가동될 예정이다. 전기 자동차(EV)의 배터리 원료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돼 니켈 수요량이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 건설 지역은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공단에
2019-10-08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 이전지가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북 쁘나잠 빠세르(Penajam Paser Utara)군과 꾸따이 까르따느가라(Kutai Kartanegara)군 일부라고 발표된 가운데, 이 지역에 민간 기업이 허가를 취득하여 조업하는 산업 산림과 광산 지역 및 농장이 많이 있어, 정부는 부지 사업자에게 대체 토지를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서부 수마뜨라 빠당의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의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진행률은 현재 60%에 달했다. 완성되면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이 517만명으로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