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구매력 강화 및 관료주의 철폐가 주 내용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신 경제정책 패키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 철폐가 주 내용이다. 에디 뿌뜨라 이라와디 경제조정부 차관은 이번 패키지는 국민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것과 산업 경쟁력, 원자재 수출 강화
경제∙일반
2016-04-22
유숩 깔라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수공예업자들이 세계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읽는 것은 물론,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0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자카르타 국제 수공예 무역 전시회(Inacraft)의 개막식 에서 유숩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수공예업자들이 국내 시장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해외 신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안에 8개 지열발전 광구 입찰을 한다고 발표했다. 8개 광구의 총 발전 용량은 총 116만 kW로 설정돼 있으며 오는 2024년 가동 계획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0일자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람뿡주 와이 라따이(Way Ratai), 북부수마트라 구눙 딸랑 부낏 낄리(Gunung Ta
에너지∙자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4일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시띠 누르바야 바까르 환경산림부 장관에 팜농장 토지 및 광산개발 신규 승인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2015/제 18호 대통령령 토탄 토지의 팜오일 플랜테이션 사용허가 모라토리엄’을 바탕으로 더
미국 화장품 업체 EMK 비벌리 힐즈(EMK Beverly Hills)는 인도네시아에서 스킨 케어 제품 생산에 나선다. 이 업체는 올해 말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투자액은 3,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제시카 EMK 부사장은 전날 "인도네시아 시장은 매우 크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반유왕이군이 20일 지역 내 중소기업 상품을 모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반유왕이몰(Banyuwangi Mall)’을 개설했다. 바뉴왕이몰은 반유왕이 군당국과 또꼬페디아(Tokopedia),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협력하에 탄생했으며 동부자바 반뉴왕이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ANTAM)은 독일 기업 2개사와 동남부 술라웨시 뽀말라아에 니켈 선철 공장을 합자설립할 예정이다. 아네까 땀방과 합자하는 독일 기업은 크로니멧(Cronimet Holding GmbH, Cronimet)과 에너지 개발회사인 페로스탈(Ferrostaal Industrial Projects GmbH,
인도네시아 의류제조 대기업 뜨리술라 인터내셔널(PT Trisula International Tbk., TRIS)은 올해 목표수출액을 전년 대비 16.4%증가한 8,597억 4천만 루피아로 확대할 계획이다. 뜨리술라 인터내셔널은 1994년 설립됐으며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JOBB, G2000등의 3개 의류브랜드
2016-04-21
깔리만딴 멤빠와에 연산 최대 200만톤 제련소 1·2기 세운다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Inalum)와 국영 광업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Antam)는 14 일 국내 알루미나 (산화 알루미늄) 정제 사업 제휴에 합
인도네시아의 쇠고기 수입 규제를 놓고 브라질이 지난 4일 인도네시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지만, 인니 정부가 양자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브라질이 쇠고기 수출에 있어, 인니 정부가 요구하는 할랄(Halal) 인증을 확실하게 하지 않았고 구제역 문제 등으로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에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지난 14~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한 대형 커피 박람회 'SCAA 엑스포'에서 인도네시아산 커피 3500만 달러(392개 컨테이너 상당) 규모의 거래가 성사됐다. 이번 엑스포에서 인도네시아는 자국 커피를 미국의 커피수입업체, 바리스타, 관련 미디어 등 관계자들에
엘니뇨에 따른 기후변화로 올해 인도네시아 설탕 생산량이 당초 목표인 290만톤을 하회하는 250만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엘니뇨 현상이 사탕수수 작황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농업부 상품작물국의 나시르 국장은 “올해 설탕 생산이 ‘약간 침체’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