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Asosiasi Asuransi Jiwa Indonesia)는 국내 생명 보험 위탁 판매원을 올해 65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생명 보험 업계 매출의 70%가 보험료 수입이고, 이 중 절반 가까이가 판매원에 의한 계약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2일자 보도에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려포리머가 인도네시아 석탄광구 지분 취득을 통한 수익 창출에 나선다. 고려포리머는 PT. EAB(Energi Amzal Bersama)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 소재 광구 투자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칼리만탄 소재 광구는 면적 3750ha(3750만㎡) 규모로 지표조사&mid
반뜬주 땅으랑 부미스르뽕다마이(BSD) 인도네시아 국제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제 24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6’이 21일 폐막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협회(GAIKINDO)에 따르면 22일 현재 11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 성약 대수는
자바주 최대의 공업 단지가 될 중부자바 끈달 공단(KIK· Kawasan Industri Kendal)에 대해 현재까지 국내외 16개 사가 3조 2,8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에 합의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끈달 공단 투자에 합의한 기업은 인도네시아 로컬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제 2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토마스 름봉 BKPM 청장(가운데). 사진=안따라 통신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Tbk)은 22일 반뜬주 찔레곤의 끄라까따우 스틸 공단 제 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투자액은 4억 6천만 달러로, 신규 공개주(IPO)에 의한 자체 자금 조달과 은행 차입으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은행 대출 잔액(Kredit Perbankan)의 목표 성장률을 당초 목표인 연간 10~11%에서 7~9%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BI총재는 “연초부터 은행 대출 잔액 증가율이 3%(year to date) 정도로
대통령 직속 경제 자문 기관인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는 정부에 가공 산업을 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의 수출 확대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지적이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부디만따 KEIN부위원장은 "가공 산업은 경제 성장에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파급 효과를 갖는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 발리 지부에 따르면, 발리주 6월 가구 수출액은 488만 달러(약 55억 원)로 전월 대비 41%,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 각각 증가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BPS 발리 지부의 아디 소장은 “6월 전국 가구수출액은 4,800만 달러로, 발리주의 기여도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업하는 광물 제련 산업 분야의 26개 기업이 광물 원료 부족으로 조업 중단 사태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광물자원 매장량의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하지 못한 것과 광물 원료 밀수가 횡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조·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정부가 검토중인 법인소득세(PPh) 세율을 현행 25%에서 17%로 인하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자동차·오토바이 산업에 대한 신규 투자 소득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인세가 17%까지 감소하면 동남아시아 역내에서 최저 수준이 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비약적으
블룸버그는 인도네시아의 7월 팜 오일 수출 물량이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출하처의 수요 증가로 전월 대비 6.7% 증가한 190만 톤을 기록, 최근 3개월 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은 전문 분석가들과 팜 농장 임원 등 총 7 명의 전망의 중간 값에 기초한다. 팜 오일 수출량은 인도네시아팜오일산업연맹(G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PT Bank Mandiri)는 최근 자사의 전자 결제 어플리케이션 ‘만디리 e-캐쉬(Mandiri e-cash)'를 이용해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의 요금 지불이 가능한 제휴 서비스를 론칭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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