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리프 관광장관(사진)은 6일에 인터넷 여행사와 여행객을 매칭시키는 사이트 ‘TXI(Travel X-Change)’를 10월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TXI’는 여행객들의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패키지 여행 상품, 각종 이벤트의 입장권 판매와 택시, 렌터카
교통∙통신∙IT
2016-09-13
인도네시아 국영 중공업 제조 업체 바라타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7일 독일의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SIEMENS)와의 발전소 개발 사업 협력에 관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미디어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라타 인도네시아의 까림 대표는 “발전기 부품의 가스 터빈 제조 및
에너지∙자원
닛산 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 자료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NMI)가 엔진 및 변속기 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공장은 기존 공장이 있는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 뿌르와까르타 꼬따 부낏 인다 공단에 건설 중이며 부지 면적은 3,000 평방 미터이다. 투자액은 439억 루피아(약 3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식품최대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는 싱가포르 거래소(SGX)에서 중국 식품 회사 CMFC(China Minzhong Food Corporation) 주식을 투자 회사 MGH(Marvellous Glory Holdings)에 매각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매체 자카르타
금융∙증시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Unilever Indonesia)는 연말까지 일용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 생산 설비 증강에 1조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생산 설비 증강 대상이 되는 생산라인은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과 동부자
지난 3월 서부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수빠디오공항 풍경. 자료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동부 자바 뚤룽아궁군과 중부 자바 바뉴마스군 공항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바지역의 신공항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바 남부 영공은 현재 군용항공기 운항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건설∙인프라
자료사진=aktual.com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 산하의 통신 회사 스마트 프렌 텔레콤(PT Smartfren Telecom Tbk)은 7일 단문 텍스트로 소통하는 SNS인 미국 트위터(Twitter)와의 업무 제휴를 발표했다. 스마트 프렌은 동영상 콘텐츠 이용 증가
낙후된 시설 탓 산유량 감소에 따른 고육지책 인도네시아가 석유와 가스 생산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외국 석유탐사기업의 생산분배비율을 늘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국 엑손모빌 등이 수혜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신화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짜요 꾸몰로 내무장관과 빠리뿌르나 수가르다 UGM 부총장이 7일 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MOU를 맺었다. 내무부와 UGM은 7~9일 이틀 간 2016 스마트시티 심포지움을 열었다. 사진=리뿌딴6 인도네시아 내무부가 전자 행정 '스마트 시티(Smart City)'구축을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7일 발표한 8월말 현재 외환 보유액은 1,135억 3,800만 달러로 7월말의 1,114억 900만 달러에서 2% 증가했다. 세수와 석유가스 수출, 외채상환, 중앙 은행 채권 입찰이 외환 보유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말 외환 보유액 1,135억 3,800만 달러는 수입 대금의 8.7개월 분
경제∙일반
2016-09-09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DPR) 제 7 위원회(에너지 광물 자원 담당)는 지난 6일 2017년도 예산안(RAPBN 2017)에서 원유 일일 생산량을 당초 78만 배럴에서 81만 5,000배럴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서의 원유 일일 생산량은 금년 추경 예산의 82만 배럴에서 0.6% 감소된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식품최대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가 동유럽 세르비아서 공장을 개소한다. 인도네시아 현지매체 안따라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베오그라드 소지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세르비아 대통령 토미슬라브 니콜리치(Tomislav Nikolic)가 인도푸드의 인스턴트 라면 공장을 수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