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톨게이트 전자화폐 카드 ‘e-toll card’ 사용자가 전체 40%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 조사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반뜬주 땅그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자카르타를 잇는 스디앗모 고속도로(Tol. Prof. Dr. Sedya
교통∙통신∙IT
2016-09-15
인도네시아 가전제품 전시회 2014.3.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스마트폰 부스로 인파가 쏠리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동남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네시아가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제조사가 출시하는 휴대전화에 대해 '적합성 인증' 절차를 면
혼다의 2016/2017년 제1분기(2016년 4~6월)의 전세계 이륜 판매 비율 중 29%를 인도 시장이 차지하며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4월 서부 구자라트 주에 제4공장의 조업을 개시하는 등 혼다는 인도를 세계 시장의 수출 기지로 삼아 향후 남부 아시아와 남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2016-09-14
대만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는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시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 등 무슬림(이슬람교도)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관광 박람회에서 타이베이시 관광국은 '문화 크리에이티브’, ‘자연&rsq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포장산업 업계가 내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용기포장업연맹(FPI)의 헨키 수석이사는 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플라스틱·포장·인쇄 관련 박람회장에서 “국내 포장 산업은 생산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무역∙투자
광섬유 생산업체 얀쯔 옵티컬 파이버 인도네시아(PT Yangtze Optical Fibre Indonesia, 이하 YOFI)가 서부자바주 까라왕에 광섬유 공장을 설립했다. YOFI는 중국 최대 광섬유 업체 양쯔 옵티컬 파이버(PT Yangtze Optical Fibre, YOFC)가 70%, 인도네시아 모나스 쁘르마따
인도네시아 정부와 의회(DPR)는 내년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5.1%로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정부 지출의 수입 감소 경향이 성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정부와 의회는 앞서 지난달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밝혔던 올해 GDP 성장률 목표(5.2%)와 내년 GDP성장률 목표(5.3%)의 목표를
인도네시아 조세 특별 사면 제도에 따른 자산 신고액이 시행 8주가 경과한 9월 8일 21시 반 기준으로 325조 루피아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환류된 자산은 15조 7천억 루피아로 지난달 18일 10조 9천억 루피아에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같은 성적은 지난달 18일 자산신고액 175조 루피아에 비해 증가는 했지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雲·Jack Ma) 회장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신설한 EC지도위원회의 위원(e-commerce advisor) 취임을 승낙했다. 이는 이달 초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개국 정상회의(G20)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저가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가 오는 10월부터 파푸아 하늘을 날게 된다. 시티링크의 알버트 부르한 CEO는 13일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자카르타~자야뿌라 구간이 올해 시티링크의 주요 과제다”라고 설명하며 “이것은 시티링크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사진) 해양조정장관 겸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이 자카르타 해안의 인공섬(G섬) 개발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9일 “법률, 정책 절차, 환경, PLN 등 모든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건설∙인프라
13일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뉴 쁘리옥 컨테이너 터미널1(NPCT1)을 방문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드웰링타임(dwelling time, 배에서 하역된 후 항구를 벗어나기까지의 컨테이너 체류기간)을 이틀로 축소하라고 교통부와 국영항만 운영공사 쁠린도2(PT Pelindo II)에 주문했다. 현지 언론 드띡은 이날 보도에서 조꼬위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