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다르야-바리아 라보라토리아(PT Darya-Varia Laboratoria, 이하 DVL)는 올해 매출 성장 목표치를 전년 대비 18% 이상으로 설정했다. DVL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처방약 사업(prescription business)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360억 루피아, 일반의약품
경제∙일반
2016-05-30
이-카탈로그 홈페이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비네까닷컴(Bhinneka.com)을 포함한 국내 EC 기업 네 곳이 26일 전국공공조달청(LKPP)과 청렴계약서를 체결했다. 아누그라쁘라따마닷컴(AnugrahPratama.com), 아요끌릭닷컴(Ayoklik.com), 엠비즈
친지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은 이슬람 최대 명절 이둘 피뜨리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EC)기업 마따하리몰 닷컴은 지정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사고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마따하리몰 홍보 담당자인 끄지아 마르샤는 위 프로그램은 2주 전부터 시행되었다면서 “라마단과 이둘 피뜨리 기간을 위해 준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인도네시아는 ‘GLC SUV’ 모델을 생산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롤로프 람베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CEO는 이날 서부 자바 보고르 와나헤랑 공장에서 “지난해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인터네셔널 오토쇼(GIIAS)에서 GLC 모델을 선보인 뒤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정부가 전자상거래(e-commerce, EC) 분야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한 뒤에 따른 상세 규정을 마무리할 방침을 밝혔다. BKPM은 출자액이 1,000억 루피아 이상인 경우나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에 한해EC 분야 외국인 출자비율을 100%까지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교통∙통신∙IT
2016-05-27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이 무섭게 성장해 내년 일본, 영국에 이어 세계 6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6일 인도네시아 시장의 스마트폰 매출이 내년 103억 6,400만 달러에 달하며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매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경제∙통화정책 사무국장 주다 아궁은 5월 셋째 주까지 인플레 율이 0.1% 수준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주다는 “이는 지난달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이 발생한 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월간 인플레 율은 0.5%를 기록한 바
첫 고속철도 건설을 중국에 맡긴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번에는 전장 750km에 달하는 자바 횡단철도 부설을 일본에 발주하기로 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 등 인도네시아 핵심 인사들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수도 자카르타와 제2도시 수라바야 간을 현재의 절반 이하인 5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의 건설을 일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최대 연휴인 르바란 기간을 앞두고 포장산업 업계는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25% 증가, 최대 25조 루피아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포장 제품의 70% 가까이가 식음료 산업에 공급되는 가운데 6월 초순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라마단)과 7월의 르바란을 앞두고 식료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발표한 12가지 경제정책패키지에 포함된 규정들을 이달 내 공표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정부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24일 기준, 정부는 203개 규정 중 194개 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새롭게 발표된 규정도 있고, 기존 것을 개정한 것도 있다
(사진: 자카르타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인도네시아의 지난 1분기 대 중국 무역 적자 폭이 전분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영 뉴스통신사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은 올해 1분기 대 중국 무역이 42억9,000만 달러(약 5조1,06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nbs
무역∙투자
2016-05-26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텍스 헤븐(tax haven, 조세피난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텍스 헬(tax hell)’은 아니라고 제13회 아시아-태평양 텍스 포럼(APTF)에서 23일 발언했다. “조세피난처를 일컫는 텍스 헤븐(tax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