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각 지자체가 투자 허가를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 설치한 원스톱서비스(PTSP)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주·군·시)를 발표했다. 이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2015년 1월에 PTSP를 시작한 이후 첫 평가다. BKPM은 전국 561개 주, 군, 시, 경제특구(K
경제∙일반
2016-06-02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 ‘Ultimate’가 르바란을 앞두고 오는 15일 개장한다. 개장 당일우선적으로는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이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달 31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가 현재 탑승구와 수하물 서비스
국영 전력 PLN은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의 발전 설비를 건설하려는 정부계획에서 착공된 안건이 전체의 11%에 그쳤다고 밝혔다. PLN은 매전계약 등을 통해 오는 2019년 말까지 계획대로 상업 운영 단계까지 가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30일 자에 보도에 따르면 PLN의 3,500만 ㎾
2016-06-01
12가지 경제정책패키지가 발표되었지만, 아직 경쟁력 강화, 투자 및 직업 창출 등의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패키지는 실행력이 결여된 반쪽짜리 정책이라고 한 경제 전문가가 견해를 밝혔다.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 이사인 애니 스리 하르따띠(사진)는 경제정책패키지가 실행되지 않았던 지난해와 비교해보아도 현저한 변화가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 회사인 깔베 파르마(Kalbe Farma)가 올해 1분기 상당한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깔베 파르마가 30일 공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7.2% 상승한 5,760억 루피아에 달했다. 깔베 파르마 재무 담당 이사인 비종띠우스는 “사측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행동'이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선호하는 결제 방식이 가장 큰 도전 과제라고 꼽는다. 발리 덴빠사르에 거주하는 교사 시드히(24) 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
교통∙통신∙IT
쁘라모노 아궁 국무장관은 지난 26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서부자바 수방군 빠띰반 항구 개발과 자카르타~수라바야를 잇는 자바섬 횡단 철도 건설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쁘라모노 장관은 이날 항구개발, 횡단철도 부설 등 2개 프
인도네시아 최대 항구 도시 수라바야에 개장한 뚜레쥬르 갤럭시몰점 모습. 출처=CJ푸드빌 CJ푸드빌은 제빵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 첫 점포를 열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도 자카르타와 동쪽으로 800km가량 떨어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대기업 바얀 자원 주식 회사(PT Bayan Resources Tbk)는 올해 설비 투자(capex)로 3,500만~4,7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3월까지 설비투자 실현액은 280만 달러에 머물렀다. 30일 자 오케존(okezone.com)에 따르면 뱌얀은 석탄 채굴량 확대를 위해 중부 깔리만딴과
수도 자카르타에 북부에 있는 딴중 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에 6월 중순부터 오토게이트(Autogate)가 가동된다. 해마다 증가하는 화물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다. 오토게이트는 6.5헥타르 부지에 설치되었으며, 여기에는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의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인 ‘차량중량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지난 30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여러 독립 발전 사업자(IPP)와 전력 판매 계약 18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전(買電) 계약한 발전량은 총 11만 5,600킬로와트로, PLN은 구입한 전력을 수마트라섬 전역에 공급할 방침이다. 동일자 드띡닷컴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에서 석유화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롯데 케미칼 타이탄 누산따라(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는 에틸렌 생산을 계획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대형 석유화학기업 ‘타이탄’을 1조 2천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롯데 케미칼은 반뜬주 찔레곤에 있는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