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가 기존 알파온라인(AlfaOnline) 사이트를 알파카트닷컴(Alfacart.com)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자상거래(EC) 사업 강화에 나선다.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의 히마완 스띠아디 IT 이사는 “기존 알
경제∙일반
2016-06-03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2015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0% 감소한 417억 6,000만 달러(49조 5,900억원)으로 추락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유가가 장기적으로 저유가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쁘르따미나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14억 2,000만 달러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인 깔베 파르마는 국내 시장 입지를 유지할 목적으로 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깔베 파르마는 올해 신공장 두 곳을 건설하는데 1조 3,000억 루피아의 예산을 편성했다. 깔베 파르마 기업 비서인 비종띠우스는 1일 신공장에서는 가벼운 질병을 치료하는 가루약과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무역∙투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은 인도네시아 내 온라인 사기가 세계 1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스퍼스키랩이 26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 소비자의 26%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돼 온라인 범죄 세계 1위국이 됐다. 2위는 베트남(25%), 3위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서부 자바 수방군 빠띰반 신항 건설 계획과 관련, 대통령령에 서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일본에서 개최됐던 G7 주요국 정상회의 출발 전에 서명을 마쳤다. 빠띰반 신항 개발에는 일본의 엔차관이 도입된다. 교통부의 토니 해운국장은 “총
사진= 필리핀 코피코 TV 광고 “필리핀 마닐라에 가면 일반 슈퍼마켓에서 인도미를 살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이 필리핀으로 출장 및 여행을 떠나더라도 인도미를 챙겨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브랜드들이 좋은
유통∙물류
우버, 그랩카, 고카 등 애플리케이션 기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정부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업체들의 차량이 정부가 제시한 주행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우버, 그랩카, 고-카와 같은 기업들이 국내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 따라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금융당국(OJK)은 온라인으로 허가, 상품 등록, 라이선스 갱신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OJK 관계자인 노르 라흐만은 “라이선스 발급 과정은 더 빠르고 편지해질 것이며 효과적일 것을 기대된다. 아울러 라이선스 소유주가 증가하고 인도네시아 캐피털 시장에 많은 상품들이 등록될
금융∙증시
2016-06-02
[사진: 손경식 CJ그룹 회장(오른쪽)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E&M센터에서 만나 문화경제적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CGV, 적극적 사업확대...제2의 베트남으로 꼽아 CJ그
온라인 생필품판매사이트 수까마트(Sukamart)가 3년 간의 운영 끝에 오는 6월 27일 그간 운영해오던 수까마트닷컴(www.sukamart.com)과 브랜드.수까마트닷컴(brand.sukamart.com)의 영업을 종료하고 기업용 사무실 용품과 일용품 등을 취급하는 오피스.수까마트닷컴(office.sukamart.com)만 운영할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 스위스계 시멘트 대기업 홀심 인도네시아(PT Holcim Indonesia Tbk)가 호주,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 수출을 확대한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시황이 약화된 가운데 신 공장 가동 등에 따른 증산분을 해외 시장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3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홀심 인도네시아의 마크 슈미트 최고재무책임자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외의 원료 공급체계를 다지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곡물기업 보가사리(Bogasari)와 인도네시아산 소맥피를 장기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배합사료는 옥수수 등 원재료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원재료 수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