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급 지급 논란두고 美 상무부와 법적 투쟁 벌여 인도네시아정부는 새우 산업과 관련, 미국과 법적 투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상무부 측이 인도네시아 새우 수출업자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수출해왔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따 위르야완 무역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정
무역∙투자
2013-02-19
산업부는 2015년에 예정되어 있는 ASEAN 공동체(AEC)발족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국내 9개 부문산업을 우선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히다얏 산업부장관은 농산가공업, 수산가공업, 섬유업, 제화 및 피혁업, 가구제조업, 음식품 제조업, 비료 및 석유화학공업, 기계금속공업, 철강업에 대해, 역내 타국과 비교할
프랜차이즈 업체당 점포 소유 250개로 제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식당 프랜차이즈 산업의 독과점 방지와 국내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한 업체의 점포 소유 수를 250개로 제한하기로 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최근 식당 프랜차이즈 업체가 소유할 수 있는 점포 수를 최대 250개로 제한하고
2013-02-18
“올해 정부 규제로 소규모 담배공장 파산 더 늘 듯” 필립모리스(PMI)는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담배제조사 PT HM 삼푸르나(HMSP)가 작년 내수소비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넓혔다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2012년 결산보고서 발표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 환율 안정을 위해 석유가스사 등 외국계 기업들에 내린 ‘수출대금 국내은행 예치’ 명령에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14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관은 지난 11일 BI의 발표에 따라 곧바로 20여개 외국 회사들에 대해 수출승인 잠정 중단이
2013-02-15
“자카르타 보석전∙모터쇼 기획…마카사르에도 컨벤션홀 신축” 인돈네시아 인쇄출판그룹 콤파스 그라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행사기획사 PT 디얀드라 미디어 인터네셔널(DMI)이 올해 2조5,000억 루피아(미화 2억5,75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현지언론
유럽시장 인니산 상품 수입 개방 맞춰 결정키로 수입관세 95% 사라지는 CEPA 연내 타결 기대 인도네시아와 독일이 상호 무역시장 확대 개방과 특히 인도네시아가 유럽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EU(유럽연합)가 인도네시아산 상품의 수입을 확대 허용한다는 조건에서다. 12일 자카르타포
2013-02-13
국회 제11위원회 “은행 주식 최대 99% 허용은 과도..50%이하로 줄여야” 인도네시아 국회가 국내 은행들에 대한 외국 은행들의 소유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일부 국회의원들이 해외 대형 은행들의 시장점유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2013-02-12
인니 반덤핑위원회 중국 등 5개국 대상…냉연도 부과 검토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중국 등 5개국에 대한 열간압연코일(HRC)의 반덤핑 관세 조치의 연장을 무역부에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전했다. 이는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을 대표로 하는 제
유럽 경제악화로 아시아지역 新파트너 찾아나서 독일 외무부장관과 기업인들이 대거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이들은 최근 유럽의 경제악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파트너로 아시아의 인도네시아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BMW, 볼보 등 독일 자동차업체들이 인도네시아 투자를 확대하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본지 8
2013-02-11
올부터 방송∙연구소 등 공동 ‘쿨 재팬’ 전략 추진 일본이 올해부터 민관 공동으로 외식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국내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의 주도로 일본의 패션, 음악, 음식문화 등을 세계로 퍼트리는 ‘쿨 재팬’ 전략을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