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아리프 야야 관광부 장관, 히안또이사, 부디안또 대표이사, 대우산업개발 이상영회장, 한재준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딴중르승 지역 산업단지 개발…건설·투자·외식 진출 대우산업개발이 인도네시아 건설 시장에 본
건설∙인프라
2016-06-10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목표 경제성장률을 기존 5.3%에서 5.1%로 하향 조정했다고 재무부 관계자가 8일 밝혔다. 재무부 재정 정책국 국장인 수아하실 나자라는 국내 소비가 연초 정부가 예상했던 것만큼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제성장률을 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경제∙일반
(사진 제공=삼성전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영웅들의 격전이 임박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기 영화 속 유명 히어로의 캐릭터를 결합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뿐 아니라 스마트폰 구매 경쟁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9일 인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무국으로 하여금 은행 고객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허가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8일 재무부 장관은 정부 세수를 확대하고, 재정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재무부 장관인 밤방 브로조느고로는 의회 청문회에서 추진 중인 법안에 대해 세금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의 수입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 발동을 준비 중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서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국의 이구스티 국장은 “정부의 세이프가드는 원료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경량지붕용 강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의회는 총 550석으로 친여성향(붉은색 박스) 207석, 야당 292석, 중립성향의 정당이 61석이었다. 지난달 친여성향의 스띠야 노반또가 제1야당 골카르당(91석)의 대표가 돼 정국변화가 예상된다. 출처=Press reports, 미래에셋대우 인도네시아] 법 통과시 해외도파자금 8600억불 환류 가
7일 리아우주 딴중삐낭시에 하이퍼마트 아울렛이 새롭게 개점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업체인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Matahari Putra Prima, MPPA)는 이번 리아우5호점은 G7 컨셉과 동일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상호적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PPA 측은 복도를 기
2016-06-09
인도네시아 스위스계 제화 브랜드 스빠뚜 바따(PT Sepatu Bata tbk)가 7월 르바란(이둘피트리)과 입학시즌 대목을 앞두고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생산능력과 점포망 확대에 바쁘다. 스빠뚜 바따의 작년 생산량은 약 360만 켤레에 그쳤지만, 올해는 450만 켤레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르바란과 입학시즌이 같은 7월이기 때
(사진: 아쩨주 소재 지열 발전소)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하반기(7~12월)부터 내년 말까지 지열발전소 10기가 새로 가동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발전소 10기의 지열발전용량은 총 47만 킬로와트로, 10기가 모두 가동되면 국내 지열발전용량은 총 190만 ㎾로 크게 확대된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람
에너지∙자원
일본 기업은 향후 2년간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 쇼핑몰 세 곳을 건설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위 기업을 통해 자국 내 외국인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고 침체에 빠져있는 부동산 시장에 다시금 활력이 돌기를 기대하고 있다. 7일 투자조정청(BKPM) 청장인 프랭키 시바라니에 따르면 익명의 일본 기업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5월 31일 현재 외환 보유액은 1,036억 달러(약 119조 9200억 원)로 4월 29일 1,077억 달러 대비 3.8%(41억 달러)감소했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BI 총재는 7일 의회에서 “외환보유고 감소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며, 6월에 외국 자본이 많이 흘러
금융∙증시
한국 롯데 그룹이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한국발 투자 유치를 담당하는 뜨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청장은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롯데 측은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 의향과 함께 영화관, 테마파크 운영에도 관심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