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안따라 바땀시가 자유무역지대(FTZ)에서 경제특구(KEK)로 전환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관은 이날 내각, 농업부, 토지계획부, 옴부즈맨, 바땀시장, BP Batam 대표 등과 의회 제2위원회(Komisi II DPR
무역∙투자
2016-09-2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품 할랄 인증 홍보에 나선다. 식품, 외식시장 규모가 약 19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최대 단일 할랄 시장으로 평가되는 블루오션인 인도네시아에 한국 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aT는 오는 10월 6~9일 나흘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프리미엄 K-푸드와 함께하는
PT INKA-Bombardier사가 생산한 KRL i9000 열차가 9월 7일 망가라이역을 지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기업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INKA)는 자사가 생산한 디젤 열차를 7,000만 달러(약 772억 1,700만 원) 어치를 스리랑카에 수출할 계
2016-09-23
미국 뉴욕 상하이·홍콩 상장 항공업체인 중국남방항공은 중국 심천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국제선을 21일 취항했다. 남방항공의 인도네시아 구간 취항은 발리에 이은 두 번째로, 심천~자카르타 구간 직항 노선 취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천~자카르타 구간 운항은 주 4회다. 매주 월, 수, 금
교통∙통신∙IT
코트라(KOTRA)는 글로벌 온라인 오픈마켓인 '큐텐'(Qoo10)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코트라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설명회'를 열고 큐텐 입점 방법과 유망기업 온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
"이재현 회장 사면 회사 성장에 도움…2020년까지 5대 물류기업 도약" CJ대한통운은 20일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동남아시아 1위 전자상거래 기업 라자다 그룹과 우리나라 역직구(전자상거래 수출) 상품에 대한 국제특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네시
지난 7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은행(BI)의 동전 아끼기 행사 현장에서 참가자가 동전을 들어 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올해 들어 5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BI는 22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
경제∙일반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그랩(Grab)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 ‘그랩 바이크(Grab Bike)’에 텔레메틱스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그 결과가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텔레메틱스는 차량과 무선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위성 위치 확
인도네시아 자동차업체 아디쁘르까사 찌뜨라 레스따리(PT Adiperkasa Citra Lestari)의 헨드로뿌리요노 사장(전 국가정보원 원장)은 21일 말레이시아 국민자동차 브랜드 프로톤 홀딩스와의 제휴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국산 브랜드 차량인 ‘에셈카(Esemka·사진)’ 시리즈를 생산하는 아디 쁘르까사는 작년 2월
미국계 제너럴 모터스 인도네시아(GM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SUV 차량 인기가 높다는 점에 주목, 올해 안에 쉐보레 브랜드의 7인승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래일블레이저(Trailblazer·사진)’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1일 이 같이 보도
인도네시아 의회(DPR)는 정부의 2017년도 예산안에서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EBT) 관련 보조금 1조 1,000억 루피아(약 929억 5,000만 원) 지급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의회의 예산정책위원회(Banggar)의 사이드 압둘라 부위원장은 “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 전경. 사진=므르데까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 장관은 21일, 일정 기간을 넘어 체류한 선박에 대해 화물 보관료의 인상 규칙을 수도 자카르타 이외 주요 3개 항구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화물의 항만 체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부는 보관료 인상 외에도 여러 개선책을 강구할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