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이 22일 서부자바주 찌까랑 소재 실로암 리뽀 찌카랑 병원(Siloam Hospitals Lippo Cikarang) 확장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 병원은 2017년 4월 확장공사 완공, 5월 개원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종합진료소 및 입원실 증설을 목표로 6층
농업기업 잡파(Japfa) 그룹은 미국계 농업 대기업 카길과 합작기업을 세워 식품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양사의 합작회사 이름은 짜하야 구눙 푸드(PT Cahaya Gunung Foods)로, 잡파 측이 40%, 카길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카길 푸드 인베스트먼트 인도네시아(PT Carg
수마트라 람뿡주의 8월 로부스타종 커피 콩 수출량이 2만 4,323톤으로 수출액은 4,250만 달러(약 5천 6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는 전월 수출량(1만 2,349톤)과 수출액(2,070만 달러) 대비 각각 약 2배로 껑충 뛰었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람뿡주 무역국의 페리니아 국장은 20일 “
루훗 해양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장관 대행)은 20일 국내 대기업 6개사가 수마트라 또바 호수 관광지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 또바 호수는 정부가 관광지 진흥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이날 자카르타 에너지광물자원부 청사에서 열린 토바 호수 개발 회의가 끝난 후 “개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동차 산업집적지를 현재 서부 자바에서 수마뜨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수마뜨라는 경제 규모가 자바 섬에 이어 국내 두 번째이며 고속도로, 항만 등 인프라 정비가 진행 중이라는 점 등에서 고려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m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마인 마우스(Mine-Mouth)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지로 석탄 최대 생산지인 깔리만딴 섬이 아닌 수마뜨라 섬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에서 9월 상순까지의 시점을 기준으로 한 순이익이 2,500 만 달러(약 276억 5천만 원)를 기록했다. 7월 르바란 연휴 등 요인으로 수요가 늘어나 올 상반기(1~6월) 적자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
23일 자카르타 재무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사진=안따라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이 저조한 조세사면 실적에 대한 경영계의 압박에 한 발 물러섰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세사면 제 1차 기간의 연장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던 스리 장관은 22일 조세 특별 사면 제도를 이용한 국외 환류 자산
싱가포르도시재개발청(Urban Redevelopment Authority·URA) 보고에 따르면 2016년도 2분기 싱가포르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초부터 2분기까지 싱가포르 주택 가격은 2.94% 하락했다. 그러나 가격 하락세에도 수요는 여전히 많아 2016년 2분기에만 2천 256채가 팔려나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기업 크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2017년 철도화물 운송 수입이 6조 1,000억 루피아(약 5,166 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KAI는 자바 섬에 새로운 노선을 건설함으로써 올해 예상액보다 10%가량 상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
인도네시아 유명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또꼬뻬디아가 지방 소매 대기업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토사(Ramayana Lestari Sentosa)와 제휴 협정을 22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정으로 또꼬뻬디아 사이트에서 라마야나 백화점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고뻬디아 멜리사 시스까
중국 자본이 인도네시아로 몰려가고 있다. KOT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은 올해 상반기 기준 141억 달러, 건수는 1만2293건이었다. 작년 이맘때보다 투자액은 0.9%, 건수는 161.7% 늘었다. 상반기 중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로 48억9000만 달러였고 일본(29억 달러), 홍콩(11억 달러)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