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2016 국제물류경쟁력지수…인니 63위, 한국 24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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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계은행 “2016 국제물류경쟁력지수…인니 63위, 한국 24위” 경제∙일반 편집부 2016-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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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발표한 2016년 국제물류경쟁력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 LPI)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160개국 중 63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순위였던 53위에서 10계단 떨어졌다.
 
1위는 독일로 지난 2012년, 2014년 조사에 이어 3회 연속 톱을 지켰다. 한국은 24위(2014년 21위), 일본은 12위(2014년 10위)였다.
 
이번 LPI 조사는 1200개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효율도(Customs) △인프라의 질(Infrastructure) △운송 가격 경쟁력(International Shipments) △물류 서비스의 품질(Logistics competence) △짐 추적 능력(Tracking&tracing) △일정 달성도(Timeliness) 등 이상 6개 지표를 평가해 국가별 순위를 매겼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조사에 비해, 통관, 인프라, 물류 서비스 일정 달성도 포인트가 소폭 하락했다.
 
한편 조사대상국 160개국 가운데 1위는 독일, 2위 룩셈부르크, 3위 스웨덴, 4위 네덜란드, 5위 싱가포르였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벨기에, 호주, 영국, 홍콩, 미국이 차지했다. 동남아 상위 순위로는 싱가포르가(5위), 말레이시아(32위), 태국(45위), 베트남(64위), 필리핀(71위) 순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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